봉은사 문화재 4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28호-봉은사 목 십육나한상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28호 _ 봉은사 목 십육나한상 (奉恩寺 木 十六羅漢像) 수 량 : 12軀 지정일 : 2007.09.20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73 봉은사 영산전에 봉안되어 있는 목조십육나한상은 석가불 좌상과 가섭·아난존자 삼존상의 좌우에 8구씩 배치되어 있다. 대체로 십육나한상의 배치는 좌측에 1, 3, 5, 7, 9, 11, 13, 15상이 봉안되고, 우측에 2, 4, 6, 8, 10, 12, 16상이 봉안되는 것이 통례이나, 현재 봉은사 영산전의 십육나한상은 그 순서가 교란되어 원 위치와 다르며, 16구 가운데 4구는 신작(新作)이다. 향 우측의 제1상은 승형의 머리에 두 손으로 합장한 젊은 모습의 나한상으로서 얼굴의 형태와 이목구비의 표현은 본존석가상이나 아난존자와 매우 유..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27호_봉은사 목삼존불상(석가불, 가섭존자, 아난존자)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27호 _ 봉은사 목 삼존불상(석가불, 가섭존자, 아난존자) (奉恩寺 木 三尊佛像(釋迦佛,迦葉尊者, 阿難尊者) 수 량 : 3軀 지정일 : 2007.09.20 소 재 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73 현재 봉은사 대웅전 뒤편에 소재한 영산전에 봉안되어 있는 목조석가불좌상과 목조가섭존자와 아난존자입상의 좌우 협시상이 삼존을 구성하고 있으며, 삼존상의 좌우에는 십육나한상이 봉안되어 있다. 본존석가상은 불신 좌우, 앞, 뒤로 양감이 느껴지는 체구로 무릎 폭은 체구에 비해 좁은 편이다. 세부를 살펴보면, 머리와 육계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아 마치 투구를 쓴 것처럼 두부가 둥글게 표현되었고, 그 정상에는 정상계주를, 두부의 전면중앙에는 반원형의 중간계주가 새겨져 있으며 머리위에는 나발이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36호_봉은사 감로도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36호 _ 봉은사 감로도 (奉恩寺 甘露圖) 수 량 : 1幅 지정일 : 2007.09.20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73 시 대 : 1892년 1892년 후불탱화 및 삼장보살도와 함께 조성, 봉안되었던 것으로, 민두호 및 상궁의 시주에 의해 금어(金魚) 한봉창엽(漢峰瑲曄)과 혜산축연(蕙山竺衍), 홍범(弘範), 허곡긍(虛谷亘㥧), 慧寬(혜관), 戒雄(계웅) 등이 그린 것이다. 크기는 세로 200cm, 가로 316.5cm로 비교적 큰 편에 속한다. 가로로 긴 화면의 상단에는 칠여래가 합장을 한 채 나란히 서 있으며, 좌측에는 아미타삼존(阿彌陀三尊)과 왕후장상(王侯將相), 선왕선후(先王先后), 북채를 든 뇌신(雷神), 우측에는 지장보살과 관음보살 등이 구름 위에 서 있다. 칠..

보물 제1819호_서울 봉은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보물 제1819호 _ 서울 봉은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서울 奉恩寺 木造釋迦如來三佛坐像) 수 량 : 불상 3점 지정일 : 2014.03.11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531 (삼성동, 봉은사) ‘서울 봉은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서울 奉恩寺木造釋迦如來三佛坐像)’은 조선 후기 1651년 조각승 승일(勝一)이 수(首)조각승으로 9명의 보조 조각승들을 이끌고 제작한 상이다. 1765년의 개금발원문(改金發願文)을 통해 1689년에 화재로 본존 석가상은 소실되어 새로 조성했음을 알 수 있다. 승일이 제작한 본존 석가상은 좌우협시상에 비해 30cm 정도 크고, 변형식 편단우견(偏袒右肩)으로 법의를 걸치고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을 결한 모습이어서 조형적인 면에서 구별되나 착의와 수인(手印) 등은 17세기 ..

문화재/보물 202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