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피아양계만리일람지도 2

보물 제1537-2호_서북피아양계만리일람지도

보물 제1537-2호 _ 서북피아양계만리일람지도 (西北彼我兩界萬里一覽之圖) 수 량 : 1점 지정일 : 2008.12.22 소재지 : 서울 관악구 관악로 1,103동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신림동,서울대학교) 시 대 : 18세기 조선의 서북지방과 중국의 만주 일대를 그린 관방지도(關防地圖)로, 18세기 중엽에 제작되었다. 청나라의 침입에 대한 방어를 목적으로 제작된 군사 지도로, 제목의 ‘피아(彼我)’는 중국 청나라와 조선을 의미한다. 지도는 백두산(白頭山)과 압록강·두만강을 중심으로 만주 흑룡강부터 서쪽 산해관(山海關)에 이르는 지역을 포괄하고 있다. 조선의 북부지방의 하계망과 산맥 및 주요 산, 군현, 도로망과 주요지점 등이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고, 특히, 압록강과 두만강 국경지대의 세밀한 교통..

문화재/보물 2022.02.26

보물 제1537-1호_서북피아양계만리일람지도(2018.08.17)

보물 제1537-1호 _ 서북피아양계만리일람지도 (西北彼我兩界萬里一覽之圖) 수 량 : 1점 지정일 : 2007.12.31 소재지 :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01, 국립중앙도서관 (반포동,국립중앙도서관) 시 대 : 18세기 조선후기 북부 지방과 만주지방을 그린 관방지도로 이 일대를 함께 묶어 피아지도를 만든 것은 대체로 18세기 영조 때부터이다. 지금 남아 있는 피아지도의 사본들은 복제된 시점이 서로 다를 수는 있으나, 대체로 영조대의 문제의식을 반영하고 있다. 이 지도 역시 그런 것들 중 하나이다. 만주 일대에 대한 지리정보는 ·성경지·에 토대를 두고 있으며, 조선의 서북지대는 정상기의 동국지도가 제작되기 이전의 정보들에 기초해 있다. 조선후기에 제작된 피아지도 중 가장 걸작에 속한다. 북방 강역의 양강..

문화재/보물 2018.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