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영가집(언해) 2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76호_선종영가집(언해)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76호 _ 선종영가집(언해) (禪宗永嘉集(諺解)) 수 량 : 2책(冊) 지정일 : 2015.06.18 소재지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152길 53 (신림동, 호림박물관) 의 판본은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사찰에서 간인(刊印)된 것이 국내외에 다양하게 산재하고 있으나, 본 자료는 조선 세조(1417~1468) 때 간경도감(刊經都監)에서 간행한 것으로 간경도감본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주는 판본임. 판각과 인쇄가 정교하고 지질은 상품(上品)의 고정지(藁精紙)이며 첫 장에 “교정(校正)”의 인이 날인되어 있으며, 표지는 개장하였으며 본문의 제52장~73장이 결락되었음. 비록 본문의 일부가 결락되었지만 조선 초기 간경도감본의 상태를 제대로 보여주는 자료로 비교적 이른 시기..

보물 제774-3호_선종영가집(언해)

보물 제774-3호 _ 선종영가집(언해) (禪宗永嘉集(諺解)) 수 량 : 2권 4책 지정일 : 2017.08.31 소재지 : 대구광역시 남구 시 대 : 조선시대(세조 10) 『선종영가집』(언해본)은 세조(世祖)가 친히 구결(口訣)을 달고 신미(信眉) 등이 국역한 책으로 1464년(세조 10)에 간경도감(刊經都監)에서 인출한 초인본으로, 상, 하권 4책이다. 권수면에「교정(校正)」인이 날인된 초인본으로, 하권의 마지막 4장의 결락이 있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같은 책 중에서 최고의 선본(善本)이라고 하겠다. 이 책은 한글 창제의 초창기에 인출된 관계로 초기의 한글 연구에 매우 귀중한 자료로서, 그리고 불교학 연구와 서지학 연구에도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국가문화재(보물)로 지정 보존할 가치가 충분한 것으로 평..

문화재/보물 2020.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