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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화가 2

이건희컬렉션, 황염수(黃廉秀)의 <장미>

_ 황염수(黃廉秀, 1917~2008, 평양 출생), 1970년대, 캔버스에 유화 물감, 60.8×74cm, 이건희컬렉션 황염수(黃廉秀, 1917~2008, 평양 출생) 황염수는 평양 출생으로, 일본 데이코쿠미술학교 서양화과에서 수학(1938~42년)했다. 한국전쟁 떄 월남하여 모던아트협회를 창립(1957년)하고 1958년까지 활동했다. 그 후 어떤 협회에도 속하지 않고 전업화가로 살았다. 작가는 초기에 도봉산, 오동도 등을 직접 돌아다니며 풍경 작품에 매진하였으나, 1960년대 중반 장미에 매혹된 이후 40여 년 동안 주로 장미만 그려 '장미화가'라는 별칭을 얻었다. 빨강-보라, 보랑-주황, 분홍-파랑 등 대담한 원색과 검은 윤곽선을 사용하여 형태가 한층 돋보인다. _ 황염수(黃廉秀, 1917~2008..

이건희컬렉션, 황염수의(黃廉秀)의 <도봉산>

_ 황염수(黃廉秀, 1917~2008, 평양 출생), 1970년대, 캔버스에 유화물감, 33.3×45.7cm, 이건희컬렉션 황염수(黃廉秀, 1917~2008, 평양 출생) 황염수는 평양 출생으로, 일본 데이코쿠미술학교 서양화과에서 수학(1938~42년)했다. 한국전쟁 떄 월남하여 모던아트협회를 창립(1957년)하고 1958년까지 활동했다. 그 후 어떤 협회에도 속하지 않고 전업화가로 살았다. 작가는 초기에 도봉산, 오동도 등을 직접 돌아다니며 풍경 작품에 매진하였으나, 1960년대 중반 장미에 매혹된 이후 40여 년 동안 주로 장미만 그려 '장미화가'라는 별칭을 얻었다. 빨강-보라, 보랑-주황, 분홍-파랑 등 대담한 원색과 검은 윤곽선을 사용하여 형태가 한층 돋보인다. _ 황염수(黃廉秀, 1917~200..

카테고리 없음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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