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영암사지 3

사적 제131호_합천 영암사지

합천 영암사지에 있는 문화재 1. 보물 제353호 _ 합천 영암사지 쌍사자 석등 2. 보물 제480호 _ 합천 영암사지 삼층석탑 3. 보물 제489호 _ 합천 영암사지 귀부 4. 사적 제131호 _ 합천 영암사지 사적 제131호 _ 합천 영암사지 (陜川 靈岩寺址) 면 적 : 69,336㎡ 지정일 : 1964.06.10 소재지 :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산 170-1 시 대 : 고려시대 황매산의 남쪽 기슭에 있는 절터이다. 처음 지어진 연대는 정확히 모르나, 고려 현종 5년(1014)에 적연선사가 이 곳에서 83세에 입적했다는 기록이 있어, 그 이전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홍각선사비의 조각 중에도 ‘영암사’라는 절의 이름이 보이는데, 홍각선사비가 886년에 세워졌다는 ..

문화재/사적 2020.12.30

보물 제480호_합천 영암사지 삼층석탑

보물 제480호 _ 합천 영암사지 삼층석탑 (陜川 靈岩寺址 三層石塔) 수 량 : 1기 지정일 : 1968.12.19 소재지 :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1659 시 대 : 신라시대 후기 영암사터는 황매산(黃梅山) 남쪽 기슭에 있는 신라시대의 절터이다. 절의 창건연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1014년에 적연선사(寂然禪師)가 이 곳에서 입적했다는 기록이 있어 그 이전에 세워진 것으로 짐작된다. 절터에는 석탑을 비롯하여 쌍사자석등, 귀부 등 각종 석조유물이 남아 있다. 이 탑은 탑신부가 무너져 있던 것을 1969년에 복원하였으며, 현재 금당 앞에 새로 세운 두 채의 건물사이에 서 있다. 2단의 기단(基壇) 위에 세워진 3층석탑으로 통일신라석탑의 전형양식을 따르고 있다. 기단은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

문화재/보물 2020.12.22

보물 제353호_합천 영암사지 쌍사지 석등

보물 제353호 _ 합천 영암사지 쌍사자 석등 (陜川 靈岩寺址 雙獅子 石燈) 수 량 : 1기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1659 시 대 : 통일신라시대 영암사터에 세워진 통일신라시대의 석등으로, 1933년경 일본인들이 불법으로 가져가려는 것을 마을 사람들이 막아 면사무소에 보관하였다가 1959년 절터에 암자를 세우고 원래의 자리로 옮겨 놓았다. 석등은 일반적으로 불을 밝혀두는 화사석(火舍石)을 중심으로 하여, 아래로는 이를 받치기 위한 3단의 받침을 두고, 위로는 지붕돌을 얹었다. 이 석등은 사자를 배치한 가운데받침돌을 제외한 각 부분이 모두 통일신라시대의 기본형태인 8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래받침돌에는 연꽃모양이 조각되었고 그 위로 사자 두 마리가 가슴을 ..

문화재/보물 202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