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문화재 7

화천 성불사지 석불입상 찾아가는 길, 화천 성불암

화천 성불사지 석불입상 미륵사지 표지석 찾아가실 때 주소는 화천군 간동면 유촌리 1461을 찾아가시면 바로 위 위치가 나옵니다. 여기서 주차를 하시고 올라가면 됩니다. 조금만 가면 출입문이 나오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등산안내도가 나오면 바로 직진해서 갑니다. 조금 더 가면 삼거리에서 용화산방향으로 좌회전 합니다. 등산안내표지판 용화산방향으로 가면 성불암이 나옵니다. 헬기장이 나옵니다. 주의~, 여기서 헬기장 가로 질러 가지 마시고 좌측 비포장도로 가셔야 좋습니다. 헬기장을 지나서 가면 길도 찾기 어렵고 저처럼 헤매다 옵니다. 헬기장 헬기장을 가로질러 가지마세요. 비포장 도로로 올라가면 개울이 나옵니다. 하산시 이곳에서 발 담그고 쉬어 가기 좋은 계곡입니다. 벌목채취장이 나오고 도로따라 가면 됩니다. 벌목..

문화재/사찰 2021.09.11

강원도 민속문화재 제5호_화천 성불사지 석장승

강원도 민속문화재 제5호 _ 화천 성불사지 석장승 (華川 成佛寺址 석장승) 수 량 : 1기 지정일 : 1996.02.27 소재지 : 강원 화천군 간동면 유촌리 산20-2번지 성불사터에서 600m 떨어진 암자터 옆에 서 있는 돌장승으로, 절을 지키기 위해 세운 것이다. 장승의 허리부분이 부러져 아랫부분은 오랫동안 땅에 묻혔다가 최근에 발견되었고, 1993년 5월 마을 주민에 의해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크기는 높이 196㎝에 어깨너비가 60㎝이고 얼굴 두께 58㎝, 몸통이 47㎝로, 화강암을 깎아 만들었다. 조선시대 무관이 쓰던 전립 모양의 벙거지를 쓰고 있으며 눈과 코가 크고, 얼굴은 턱을 앞으로 내민 듯하다. 구슬띠 무늬를 두고, 조선시대 문신이 임금을 뵐 때 손에 쥐던 홀(笏)을 새겨 놓아 전체..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15호_화천 성불사지 석불입상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15호 _ 화천 성불사지 석불입상 (華川 成佛寺址 石佛立像) 수 량 : 1구 지정일 : 1996.02.27 소재지 : 강원 화천군 간동면 유촌리 산20-2번지 시 대 : 고려시대 초기 추정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성불사 절터에 있는 불상으로, 현재 머리와 목 부분을 잃어버린 상태이다. 상체와 하체는 딴 돌로 만들어져 분리될 수 있다. 상체는 떡 벌어진 어깨와 발달된 가슴으로 당당한 모습이다. 얇은 옷을 몸에 밀착시켜서 잘록한 허리가 더욱 강조되었다. 양 어깨에 두른 옷에는 U자형의 옷주름이 새겨져 있다. 도식적인 옷주름 처리로 사실성이 결여되고 조각수법의 미숙으로 생동감이 떨어지고 있다. 오른쪽 어깨와 손목 부분이 깨졌는데, 다소 부자연스럽게 표현된 두 손은 정확한 모양을 알 수 없다..

국가등록문화재 제109호_화천 수력발전소

국가등록문화재 제109호 _ 화천 수력발전소 (華川 水力發電所) 면 적 : 발전실 연면적 3,553.16㎡ 지정일 : 2004.09.04 소재지 : 강원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 1319-2번지 외 4필지 시 대 : 1944 준공 당시 전력공급을 위한 중요시설로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견인차적인 역할을 한 발전소로 기능과 디자인의 조형미가 돋보임 북한강 건너편에서 바라본 화천 수력발전소 화천 수력발전소 화천 수력발전소 2021.09.05. 화천 수력발전소 글 문화재청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고사리무늬가 새겨진 6각 형태의 석등, 보물 제496호_화천 계성리 석등

보물 제496호 _ 화천 계성리 석등 (華川 啓星里 石燈) 수 량 : 1기 지정일 : 1968.12.19 소재지 : 강원 화천군 하남면 계성리 594번지 시 대 : 고려시대 초기 계성리 마을에 서 있는 고려시대의 석등이다. 이 마을에는 계성사(啓星寺)의 옛터가 있으며, 절터에는 쓰러진 석탑의 일부와 종모양의 부도 등이 흩어져 있다. 이 석등은 일제 때 절터에서 약 200m밑으로 강제로 옮겨진 것으로 정확한 원래의 위치는 알 수 없다. 일반적으로 석등은 불을 밝혀두는 화사석(火舍石)이 중심이 되어, 아래로는 이를 받쳐주는 3단의 받침돌을 쌓고, 위로는 지붕돌과 머리장식을 얹었다. 이 석등은 신라시대에는 8각, 고려시대에는 4각인 일반적인 것에서 벗어나 독특하게 6각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아래받침돌은 거의..

문화재/보물 2021.08.27

국가등록문화재 제27호_화천 인민군사령부 막사

국가등록문화재 _ 화천 인민군사령부 막사 (華川 人民軍司令部 幕舍) 수량/면적 : 1동 연면적 350㎡ 지정일 : 2002.05.31 소재지 : 강원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361-1번지 시 대 : 1945 한국전쟁시 인민군에 의해 건립된 건물로서 당시 인민군 사령부 막사로 활용되었으며, 1층 장방형 석조 슬레이트의 단순한 형태의 건축물로 당시의 인민군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화천 인민군사령부 막사 표지판 화천 인민군사령부 막사 안내표지석 화천 인민군사령부 막사 1945년 건립된 것으로 전해지는 인민군사령부막사는 원형이 잘 남아있는 군사시설로 단층의 비교적 폭이 넓은 장방형 석조건물에 슬레이트 지붕이지만 건축당시에는 북한의 상징인 오각별이 중간에 새겨진 시멘트 기와로 건축되었다. 화천 인민군사령부 막사 6..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0호_위라리 칠층석탑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0호 _ 위라리 칠층석탑 (位羅里 七層石塔) 수 량 : 1기 지정일 : 1971.12.16 소재지 : 강원 화천군 하남면 춘화로 3370 (위라리) 시 대 : 고려시대 추정 고려시대의 옛 절터에 남아 있는 7층 석탑이다. 기단부재, 탑몸돌, 지붕돌 등이 사방에 흩어져 있던 것을 수습하여 다시 세운 것으로, 지붕돌과 탑신의 1 ·2 ·3층의 몸돌은 원래의 것이고 4층 이상의 몸돌은 1975년 복원할 때 보충한 것이다. 탑의 형태는 커다란 바닥돌 위에 7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 탑신의 몸돌은 각 모서리마다 기둥모양을 새겨놓았고, 2층에서 1층에 비해 큰 폭으로 높이가 줄어들다가 그 이후부터는 아주 조금씩 줄어들었다.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3단씩이며, 처마는 수평을 이루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