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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사 3

<삼화상 진영(三和尙 眞影) >

_ 조선 후기, 비단에 채색, 회암사 지공, 나옹, 무학스님의 초상화 고려 말 조선 초에 활동했던 지공 스님, 나옹 스님, 무학 스님의 진영이 회암사에 모셔져 있습니다.  세 분의 스님은  스승과 제자의 관계로 진영, 부두, 탑비가 회암사에 봉안되어 있습니다. 지공 스님의 진영은 무배경에 돗자리로 장식된 바닥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나옹 스님 진영과 얼굴, 지물, 장식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유사합니다. 무학 스님은 산수 병풍을 배경으로 돗자리로 장식된 바닥에 앉아 있는 모습인데 앞선 두 스님의 진영과 배경, 화풍 등에서 차이가 있어 제작 시기가 달랐던 것으로 보입니다.나옹 스님 진영 지공 스님 진영 무학 스님 진영 2024.09.21, 불교중앙박물관_큰 법 풀어 바다 이루고 교종 본찰 봉선사전시자료 ▼보시..

보물 제2012호_'회암사'명 약사여래삼존도

보물 제2012호 _ ‘회암사’명 약사여래삼존도 (‘檜巖寺’銘 藥師如來三尊圖)  수   량 : 1폭지정일 : 2019.01.03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시   대 : 1565년(명종20) ‘회암사명 약사여래삼존도’는 1565년(명종 20) 중종 계비 문정왕후(文定王后, 1501~1565)가 명종의 만수무강과 왕비의 후손탄생을 기원하며 제작한 400점의 불화 중 하나로, 경기도 양주에 창건한 회암사(檜巖寺)의 낙성에 맞춰 조성된 것이다. 16세기 대표적 승려 보우(普雨)가 쓴 화기(畵記)에 의하면, 당시 석가약사·미륵·아미타불 등 모든 부처와 보살을 소재로 하여 금니화(金泥畵)와 채색화(彩色畵) 각 50점씩 조성했다고 한다. 이 불화의 발원자인 문정왕후는 ..

문화재/보물 2020.08.06

양주 회암사, 회암사지(2015.11.08.일요일), 보물 제387호-양주 회암사지 선각왕사비, 보물 제388호_양주 회암사지 무학대사탑

양주 회암사에서 보유한 문화재 1. 보물 제387호 _ 양주 회암사지 선각왕사비 2. 보물 제388호 _ 양주 회암사지 무학대사탑 3. 보물 제389호 _ 양주 회암사지 무학대사탑 앞 쌍사자 석등 4.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49호 _ 지공선사부도및석등 5.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50호 _ 나옹선사부도및석등 6. ..

문화재/사찰 20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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