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문화재 제458호_진관사 소장 태극기 및 독립신문류(2019.03.03)

등록문화재 제458호 _ 진관사 소장 태극기 , 복제

수   량 : 6종 21점

지정일 : 2010.02.25

시   대 ; 일제강점기

소재지 : 서울은평구, 진관사

2009년 5월에 서울시 은평구 소재 진관사(津寬寺) 칠성각(七星閣) 해체 보수과정에서 내부 불단과 벽체사이에 있던 태극기와 독립신문류 등 6종 21점의 유물이 발견되었다. 신문류의 발행일자가 1919년 6월~12월 사이에 분포하는 것으로 보아 동 자료는 1919년 3.1운동을 기점으로 진관사에서 활동하던 스님이 독립운동에 가담하며 확보한 자료로 추정된다.

이렇게 귀중한 독립운동과 관련된 자료가 같은 장소에서 일괄적으로 발견되었다는데 그 의미가 클 뿐만 아니라, 1919년 3.1운동 이후 6월에서 12월까지 중국과 국내에서의 항일독립운동 연구를 보완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서의 가치가 크다.

등록문화재 제458호 _ 진관사 소장 태극기 , 대한불교조계종 진관사 소장,복제

3·1운동 당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태극기

등록문화재 제458호 _ 독립신문 제30호, 복제

등록문화재 제458호 _ 독립신문 제30호, 복제

등록문화재 제458호 _ 자유신종보 제4호, 복제

등록문화재 제458호 _ 자유신종보 제4호, 복제

등록문화재 제458호 _ 조선독립신문 호외, 복제

등록문화재 제458호 _ 조선독립신문 호외, 복제

글 문화재청, 서울역사박물관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전  '서울과 평양 3·1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