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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도인이 100세에 미국에서 쓰다. 아름다움(美)
아름다움(美) _ 소지도인(昭志衜人) 강창원(姜昌元, 1918~2019), 2017. 100세, 추사박물관 소장
한국이 낳은 위대한 두 서예가 추사 김정희와 소지도인 강창원은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進一步)한 끝에 예해무변(藝海無邊)의 경계에서 노닐며 유어예(遊於藝)하고 수세필명(垂世必名)하였다. 그리고 그 마지막 백척간두진일보한 곳은 모두 천의무봉(天衣無縫)한 동자체의 경계인 것이다.
이 작품은 서예라기보다는 그림에 가까운 편이다.
과천 추사박물관_소지도인 강창원 기증특별전
글 추사를 따라 또 다른 길을 가다, 서예가 강창원 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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