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문화재/충청북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97호_증평 남하리사지 마애불상군

기리여원 2022. 6. 1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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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97호 _ 증평 남하리사지 마애불상군 (曾坪 南下里寺址 磨崖佛像群)

 

수   량 : 5구

지정일 : 1998.12.31

소재지 : 충북 증평군 증평읍 남하리 35-2번지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남대산을 배경으로 동향한 기슭에 남하리사 절터가 있다. 이 절터 근처 암벽의 3면에 모두 5구의 불·보살상이 조각되어 있다.

 

중앙에 본존불과 좌우에 보살을 조각한 1면이 있고 그 암반의 북면에 여래입상이 별도로 새겨졌다. 삼존불이 있는 바위의 남쪽 앞 정면 삼각형의 바위에는 한쪽 다리만 올리고 생각하는 자세로 앉아 있는 반가사유상이 조각되어 있다.

 

마애불상군의 전체 높이는 1.14∼2.98m이며, 본존불의 높이는 2.98m, 여래입상의 높이는 2.53m, 반가사유상의 높이는 2.53m이다.

 

증평 남하리사지 마애불상군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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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남하리사지에 위치한 삼층석탑과 마애불상군

 

 

증평 남하리사지 마애불상군

 

 

증평 남하리사지 마애불상군

 

 

증평 남하리사지 마애불상군

 

 

증평 남하리사지 마애불상군

 

증평 남하리사지 마애불상군은 충청북도 지역에서 흔치 않은 삼존불과 반가사유상의 형식을 비롯해 여래입상을 한 곳에 모두 놓은 불상군으로, 화강암벽의  3면에 모두 다섯 구(軀)의 불상이 새겨져 있는데, 앞면에 본존불과 좌우협시불의 삼존불을 두고 왼쪽에 여래입상, 오른쪽에 반가사유상이 배치되어 있다.

 

본존불과 좌우협시불

 

 

본존불

 

 

좌측 협시불

 

 

우측 협시불

 

 

석조여래입상

 

 

석조여래입상

 

 

반가사유상

 

 

반가사유상

 

2022.06.09. 증평군 증평읍 남하리사지, 마애불상군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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