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문화재자료

양지장군의 사당,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54호_표절사

기리여원 2023. 8. 22. 11:14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54호 _ 표절사 (表節祠)

 

수    량 : 1동

지정일 : 1984.05.17

소재지 : 충청남도 청양군 표절사길 40-23 (운곡면)

소유자(소유단체) : 남원양씨 종중

 

조선 전기 무신인 양지(1553~1592) 장군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그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다. 양지 장군은 선조 16년(1583)에 무과에 급제하고 벼슬에 올라 적성현감을 지냈다. 임진왜란(1592)이 발발하자 삭녕군수(현 경기도 연천 이북 지역)로서 왜군과 용전하다 순절하였다. 그가 죽은 뒤 정조 20년(1796) 이조판서로 증직되고 충민이란 시호를 받았다.

 

표절사는 부조묘(不祧廟)로서 나라에서 정한 국불천위 사당이다. 이같이 불천위와 그 제사를 위한 사당을 두는 것은 국가나 유림, 문중에서 정하는 훌륭한 공훈이 있는 사람에 대한 예우이다. 또한 죽은 이의 생존 시 업적이나 지위에 대한 평가를 받는다는 점에서 충신 양지 장군을 기념하고 추념하는 성격을 지닌다

 

표절사 (表節祠) 표지판

 

 

표절사 (表節祠) 전경

 

 

표절사 (表節祠) 전경

 

 

 양지(1553~1592) 장군의 신도비

 

 

표절사 솟을삼문

 

 

표절사 솟을삼문 좌우측면

 

 

표절사 (表節祠) 

 

조선 전기 무신인 양지(1553~1592) 장군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그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다.

 

표절사 (表節祠) 좌 우측면

 

2023.08.21.청양군 운곡면 표절사

글 문화재청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