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거조사 일주문
팔공산 거조사 일주문 편액
팔공산 거조사 일주문 후면
은해사 거조암 영산루
은해사 거조암 영산루
영산루 범종과 법고
국보 제14호 _ 영천 은해사 거조암 영산전 (永川 銀海寺 居祖庵 靈山殿)
지정일 : 1962.12.20
시 대 : 조선시대
은해사는 통일신라 헌덕왕 1년(809) 혜철국사가 지은 절로 처음에는 해안사라 하였다고 하며 여러 차례 있었던 화재로 많은 건물을 다시 지었는데, 지금 있는 건물들의 대부분은 근래에 세운 것들이다.
거조사는 은해사 보다 먼저 지었지만, 근래에 와서 은해사에 속하는 암자가 되어 거조암이라 부르게 되었다. 돌계단을 오르는 비교적 높은 기단 위에 소박하고 간결하게 지은 영산전은 거조암의 중심 건물이다. 고려 우왕 원년(1375)에 처음 지었으며, 석가모니불상과 526분의 석조나한상을 모시고 있다.
앞면 7칸·옆면 3칸 크기의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보았을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은 구조를 기둥 위부분에만 설치한 주심포 양식이다. 특히 영산전은 고려말·조선초 주심포 양식의 형태를 충실하게 보여주고 있어 매우 중요한 문화재로 평가받고 있다.
국보 제14호 _ 영천 은해사 거조암 영산전 (永川 銀海寺 居祖庵 靈山殿)
앞면 7칸·옆면 3칸 크기의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보았을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 주심포양식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04호 _ 은해사거조암삼층석탑 (銀海寺居祖庵三層石塔)
지정일 : 1985.08.05
은해사에 딸린 암자인 거조암 영산전 앞에 서 있는 탑으로,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리고 있다.
위층 기단의 네 면과 탑신의 몸돌에는 기둥 모양을 조각하였다. 지붕돌은 네 귀퉁이가 살짝 치켜올라갔고, 밑면에 계단모양의 받침을 새겨 두었다. 꼭대기의 머리장식은 모두 사라져 버린 상태이다.
삼국시대의 것으로 추정된다.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04호 _ 은해사거조암삼층석탑 (銀海寺居祖庵三層石塔)
산신각
거조암
거조암
국보 제14호 _ 영천 은해사 거조암 영산전 (永川 銀海寺 居祖庵 靈山殿)
출처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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