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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한국 서화,회화, 서예, 조각 1201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의 <영모8폭병풍>

영모8폭병풍 _ 장승업(張承業, 1843~1897), 19세기 장승업은 조선말의 화가로, 자는 경유景猷, 호는 오원吾園 · 취명거사 醉溟居士 · 문수산인文峀山人이다 호방한 필묵법과 정교한 묘사력으로 생기 넘치는 작품들을 남긴 조선왕조의 마지막 천재화가이다. 영모6폭병풍 _ 장긍업(張承業, 1843~1897), 19세기 영모8폭병풍 _ 장승업(張承業, 1843~1897), 19세기 영모8폭병풍 _ 장승업(張承業, 1843~1897), 19세기 영모8폭병풍 _ 장승업(張承業, 1843~1897), 19세기 2016.01.13, 서울대박물관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의 세산수도(細山水圖)

세산수도(細山水圖) _ 장승업(張承業, 1848~1897), 조선 19세기, 21.0×16.0, 비단에 먹 장승업은 조선말의 화가로, 자는 경유景猷, 호는 오원吾園 · 취명거사 醉溟居士 · 문수산인文峀山人이다. 그는 안경 · 김홍도와 함께 조선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진다. 그는 문인화가의 서권기書卷氣나 ..

단원(檀園 ) 김홍도(金弘道,) 조작도(鳥雀圖), 기암창해도(奇巖滄海圖) (2018.11.27)

조작도(鳥雀圖) _ 김홍도(金弘道, 1745~1806?), 조선 18,9세기, 21.5×25.0cm, 종이에 옅은 채색 김홍도는 조선 후기의 화가로, 자는 사능 士能이고 호는 단원 檀園 · 단구 丹邱 · 고면거사高眠居士 · 취하사 醉畵士 · 첩취옹輒醉翁 등이다. 그는 조선후기 회화사의 최정상을 이루는 화인 가운..

석봉(石峯 ) 한호(韓濩) 초서난정첩(草書蘭亭帖) (2018.11.29)

초서난정첩(草書蘭亭帖) _ 한호(韓濩, 1543~1605), 조선, 16.8×30.5cm, 종이에 먹 한호는 자가 경홍(景洪)이고 호가 석봉石峯 ·청사 淸沙 등이다. 그는 후기의 김정희와 함께 조선의 대표적인 명필 가운데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조선 전기에 성행했던 조맹부趙孟頫의 서체를 따르지 않..

길재(吉再) 야은초서유묵(冶隱草書遺墨) (2018.11.29)

야은초서유묵(冶隱草書遺墨) _ (전)길재(吉再, 1353~1419), 조선, 26.5×41.3cm, 종이에 먹 江南雨初歇(강남우초헐) 강남에 비가 갓 그쳐 山暗雲猶濕(산암운유습) 산색은 어둡고 구름도 여전히 짙은데 未可動歸橈(미가동귀요) 돌아가는 배를 띄울 수 없을 만큼 前溪風正急(전계풍정급) 앞강의 바..

능호관(凌壺觀) 이인상(李麟祥) 선면산수도(扇面山水圖) (2018.11.29)

선면산수도(扇面山水圖) _ 능호관(凌壺觀) 이인상(李麟祥, 1710~1760), 조선 18세기, 57.0×22.7cm, 종이에 먹 밝고 탁 트인 경치 이인상은 자는 원령(元靈), 호를 능호관(凌壺觀)·보신자(寶山子)라고 한다. 시 ·서 ·화에 뛰어났다. 그림은 소나무와 바위라는 문인적 소재를 즐겨 그렸는데, 옅은..

변상벽(卞相璧)의 <자웅장추(雌雄將雛)>

_ 변상벽(卞相璧, 1730~1775), 지본채색, 30.0×46.0cm 자웅장추(雌雄將雛) : 암수탉이 병아리를 거느리다. 변상벽은 '변닭'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닭을 잘 그렸던 화원화가이다. 는 이런 그의 명성을 확인하게 하는 작품이다. 흑갈색 암닭이 벌레 한 마리를 잡아 부리에 물고 꾹꾹 거리며 세끼들을 불러 모은다. 새끼들이 어미 곁으로 모여들자 수닭이 덩달아 허세로 풀밭을 헤집고 쪼아대며 더 큰소리로 꾹꾹 대어 가장의 위세를 과시하러 든다. 병아리 한 마리가 그에 속아 돌아서지만 곧 허세인줄 알고 말똥히 바라보고만 있다. 수닭은 두 가닥 꼬리가 길게 나 있는 조선 고유종인데 탐스러운 주먹 벼슬을 자랑하고 있다. _ 변상벽(卞相璧, 1730~1775), 지본채색, 30.0×46.0cm _ 변상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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