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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문화재 1045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호_낙성대 삼층석탑 (2017.10.03.화요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호 _ 낙성대 삼층석탑 (落星垈 三層石塔) 지정일 : 1972.05.25 시 대 : 고려시대 소재지 : 서울 관악구 낙성대동 산48번지 고려 명장 인헌공 강감찬(984∼1031) 장군이 태어난 곳이다. 거란의 침략을 막아내는 데 큰 공을 세우고 백성들을 다스리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9호_경희궁 흥화문(2016.07.17.일요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9호 _ 경희궁흥화문 (慶熙宮 興化門) 지정일 : 1974.01.15 시 대 : 조선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신문로2가, 서울역사박물관) 조선 광해군 8년(1616)에 세운 경희궁의 정문이다. 그러나 일제가 경성중학교를 건립하고자 궁내의 많은 전각을 헐면서 그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80호_서악사 석가모니후불탱 (2017.09.10.일요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80호 _ 예천서악사석가모니후불정 지정일 : 2006.03.23 시 대 : 조선 이 후불탱화는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문수보살을, 왼쪽에는 보현보살을 거느리고 있으며 좌상으로 표현되어 있다.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의 상단에 넓적한 풍대(風帶)를 그려놓고 있는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37호_상주 황령사 아미타후불탱 (2017.09.10.일요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37호 _ 상주황령사아미타후불탱 (尙州黃嶺寺阿彌陀後佛幀) 지정일 : 2002.07.15 시 대 : 조선시대 이 탱화는 화면이 약간 어둡게 변질되었지만 상겸파 특유의 화풍인 사실적이면서도 단아한 인물묘사와 세장한 신체표현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어 18세기 후반의 불화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12호_삼막사 삼층석탑 (2017.09.03)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12호 _ 삼막사삼층석탑 (三幕寺三層石塔) 수 량 : 1기 지정일 : 1983.09.19 소재지 : 경기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78 (석수동) 시 대 : 고려 삼막사 선실 뒤편에 서 있는 3층 석탑이다. 삼막사라는 절이름에는 통일신라 문무왕 17년(677) 원효·의상·윤필 3대사가 관악산에 들어와 장막을 치고 수도하다가 그 뒤 그곳에 절을 지어 이름을 이와같이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있다. 탑은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일반적인 모습이다. 위·아래층 기단에는 아무런 장식이 없고, 탑신의 몸돌에만 모서리에 기둥 모양을 새겨 두었다. 두툼한 지붕돌은 밑면에 3단의 받침이 있고, 낙수면의 경사는 급하다. 꼭대기에는 1979년에 보수한 머리장식이 놓여있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94호_삼막사 마애삼존불 (2017.09.03.일요일)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94호 _ 삼막사마애삼존불 (三幕寺磨崖三尊佛) 수 량 :1점 지정일 : 1980.06.02 시 대 : 조선시대 소재지 : 경기 안양시, 삼막사 삼막사의 칠성각 내에 봉안된 마애불은 암벽을 얕게 파고 조성하여 칠성각이 전실(前室) 역할을 하고 있다. 중앙의 본존불(本尊佛)을 중심으로 좌우에 협시보살(脇侍菩薩)을 거느린 삼존불로 연화좌 위에 앉아 있다. 본존불은 소발(素髮)의 머리에 작은 육계(肉髻)가 있고, 전면에는 계주(髻珠)가 표현되었다. 방형에 가까운 상호에는 눈두덩이가 부푼 눈, 보수한 삼각형의 짧은 코, 작은 입 등이 묘사되었고 잔잔한 미소를 띤다. 어깨에 닿는 긴 두 귀와 얼굴에 연이어 어깨가 시작되어서 목은 달리 표현되지 않았다. 법의는 통견(通肩)으로 가슴에는 내의의 매듭..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0호_퇴천 삼층석탑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0호 _ 퇴천 삼층석탑 (兎川 三層石塔) 지정일 : 1972.02.12 시 대 : 통일신라시대 민가 안에 무너져 있던 것을 1969년 10월에 해체, 보수하여 창녕의 만옥정 공원으로 옮겨 세웠다. 탑이 있던 마을 주변에서 기와조각과 자기조각들이 발견되어 사찰이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으나, 절이름이나 역사를 전하는 기록은 발견되지 않았다. 탑은 2층 기단(基壇)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위 ·아래층 기단과 탑신의 몸돌에는 기둥모양을 조각하였다. 지붕돌은 수평을 이루던 처마의 네 귀퉁이가 살짝 들려 있으며, 밑면에는 4단의 받침을 두었다. 통일신라 후기에 세운 것으로 추정되며, 기단의 일부가 약가 파손되기는 했지만 통일신라의 석탑 변천 과정을 밝히..

행주서원지 내 원자리로 이전한 행주대첩비!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74호_행주대첩비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74호 _ 행주대첩비 (幸州大捷碑) 지정일 : 1978.10.10 시 대 :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권율(1537∼1599) 장군의 공을 기념하기 위해 장군의 부하들이 세운 비이다. 현재 2기가 전하는데 하나는 처음 세워진 구비(舊碑:옛 비)이고, 다른 하나는 옛 비의 상태가 좋지 못하여 새로 세운 중건비이다. 행주대첩은 조선 선조 26년(1593) 권율장군이 서울을 되찾기 위해 군사 2,300명을 거느리고 행주산성에 진을 친 후 일본군 3만여명과 치열하게 격전을 벌여 마침내 승리로 이끈 대첩으로, 임진왜란 3대첩 중의 하나이다. 덕양산 정상에 있는 구비는 받침돌이 땅에 묻히고, 비몸이 어깨부분에서 밑부분까지 금이 가 있어, 비각을 세워 보존하고 있다. 선조 3..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65호 _ 화계사 대웅전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65호 _ 화계사 대웅전 (華溪寺大雄殿) 수량/면적 : 건물 1棟, 토지 122.3㎡ 지정일 : 1985.12.05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487 화계사 시 대 : 조선시대 화계사는 조선 중종 17년(1522)에 신월스님이 지은 절이다. 원래는 고려 광종(재위 949∼975) 때 법인대사가 삼각산 부허동에 보덕암을 짓고 이어져 내려오던 것인데, 신월이 지금의 자리로 옮겨 크게 짓고 화계사라 이름지었다. 그 후 광해군 10년(1618)의 큰 화재와 오랜 세월로 인해 건물이 퇴락하자, 고종 3년(1866) 흥선대원군의 시주로 다시 지었다. 1933년 조선어학회 주관으로 한글 맞춤법 통일안을 위해 이희승·최현배 등의 국문학자 9명이 기거하며 집필한 곳이기도 하다. 석가모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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