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사 3

보물 제1965호_예수시왕생칠재의찬요 목판

보물 제1965호 _ 예수시왕생칠재의찬요 목판 (豫修十王生七齋儀纂要 木板) 수 량 : 26판 지정일 : 2017.12.26 소재지 : 충남 서산시 운산면 개심사로 321-86 , 개심사 시 대 : 1577년(선조 10) 예수시왕생칠재의찬요 목판은 1577년(선조 10) 충청도 서산 가야산 보원사(普願寺)에서 개판한 것으로, 현재 개심사에 26판이 소장되어 있다.『예수시왕생칠재의찬요』는 살아있는 동안 공덕을 미리 닦아 사후에 극락왕생하고자 하는 의식인 예수재(豫修齋)에 대한 의식집이다. 개심사 소장 『예수시왕생칠재의찬요』 목판은 여러 가지 의식문을 합철하여 새긴 것으로, 본문 42장과 「예수천왕통의」, 「소청사자소」 등과 함께 총 26판에 55장이 전한다. 구성과 행자수가 동일한 안동 광흥사간본(1576년..

문화재/보물 2020.07.31

보물 제1962호_계초심학인문 목판

보물 제1962호 _ 계초심학인문 목판 (誡初心學人文 木板) 수 량 : 8판 지정일 : 2017.12.26 소재지 : 충남 서산시 운산면 개심사로 321-86 , 개심사 시 대 : 1584년(선조 17) 계초심학인문 목판은 1584년(선조 17)에 가야산 개심사에서 간행한 것이다. 『계초심학인문』은 보조국사 지눌(知訥)이 1205년에 저술한 책으로 불교수행의 초보자들이 경계해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총 8판으로 결판 없이 완전하게 전하고 있으며, 한 면에 2장씩 판각되어 총 32장이 새겨져 있다. 충해나 균열 등도 없어 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하다. 1603년 간행된 하동 쌍계사 소장본(능인암 판각본)보다 10년이 앞서 제작된 것으로, 현존 『계초심학인문』목판 중 가장 오래되고 완전한 목판이라는 점에서 ..

문화재/보물 2020.07.30

보물 제1961호_묘법연화경 목판

보물 제1961호 _ 묘법연화경 목판 (妙法蓮華經 木板) 수 량 : 111판 지정일 : 2017.12.26 소재지 : 충남 서산시 운산면 개심사로 321-86 , 개심사 시 대 : 1565년(명종 20) 묘법연화경 목판은 1443년 성달생이 정서하여 새긴 고산 화암사판을 바탕으로 1565년 충청도 가야산 보원사(普願寺)에서 복각(復刻)한 것이다. 권말에 있는 혜능(慧能)의 발문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총112판 중에서 41~44장에 해당되는 1판이 결판되어 서산 개심사에는 111판이 소장되어 있다. 판목은 나무의 생긴 그대로의 굴곡을 살려 판각했기 때문에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강하다. 임진왜란 이전에 간행된 성달성계 묘법연화경 목판 중 강화 전등사 소장 묘법연화경 목판과 더불어 유일하게 전..

문화재/보물 202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