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문수사 문수전 2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2호_문수사 문수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2호 _ 문수사 문수전 (文殊寺 文殊殿) 수 량 : 1동 지정일 : 1974.09.27 소재지 : 전북 고창군 고수면 칠성길 135 (은사리) 시 대 : 조선시대 청량산 중턱에 위치한 문수사는 백제 의자왕 4년(644)에 자장이 지은 절이다. 당나라의 청량산에서 수행을 하고 돌아온 자장은 우연히 이곳을 지나다가 취령산이 청량산과 비슷하다 느끼고, 이곳에 절을 지은 후 문수사라 하였다. 문수사 문수전은 조선 영조 40년(1764) 신화화상이 이 절을 다시 지을 때, 이곳에서 발견된 문수보살상을 모셔두기 위해 지은 법당건물이다. 석조문수보살상은 상체가 큰 불상으로 좌대와 하반신 일부가 땅에 묻혀있는 것이 특색이다. 문수사 문수전 표지판 문수사 문수전 표지석 문수사 문수전 (文殊寺 文殊..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81호_문수사 석조승상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81호 _ 문수사 석조승상 (文殊寺 石造僧像) 수 량 : 1구(軀) 지정일 : 2002.11.15 소재지 : 전북 고창군 고수면 칠성길 135 (은사리) 시 대 : 고려말-조선초 이 석상은 현재 문수사 문수전에 봉안되어 있으며, 일명 문수보살상으로 알려져 있다. 규모는 높이 167㎝, 머리높이 53㎝, 머리폭 27㎝, 신체폭 55㎝ 정도이다. 「문수사사적기」에 의하면 신라 승려 자장율사가 당나라에 건너가 청량산에서 기도를 거듭한 끝에 문수보살의 계를 깨닫고 돌아와 우연히 이 곳을 지나다 보니 산세가 당나라의 청량산과 비슷하여 굴속에 들어가 7일 기도를 하자 문수보살이 나타나서 이곳에 문수도량을 개설하였다고 한다. 석상은 돌로 만든 대좌 위에 세워져 있으나 무릎 이하 부분이 절단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