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기념물 2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82호_구례 죽마리 지석묘군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82호 _ 구례죽마리지석묘군 (求禮竹麻里支石墓群) 수 량 : 일원(25기) 지정일 : 1990.12.05 소재지 : 전남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 501-1번지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 놓은 탁자식과,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고인돌이 있는 지역은 섬진강 범람으로 퇴적되어 형성된 자연제방으로 주변은 논으로 경작되고 있다. 죽마리 고인돌은 섬진강이 흐르는 방향으로 모두 25기가 3열을 이루면서 배치되어 있다. 일부는 땅에 ..

전라남도 기념물 제149호_구례 봉서리 지석묘군

전라남도 기념물 제149호 _ 구례봉서리지석묘군 (求禮鳳西里支石墓群) 수 량 : 12기 지정일 : 1994.01.31 소재지 : 전남 구례군 구례읍 봉서리 1144-1번지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 놓은 탁자식과, 땅 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봉서리 고인돌은 섬진강 강변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원삼국시대의 유물들이 흩어져 있다. 가장 큰 고인돌을 중심으로 12기의 고인돌이 타원형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가장 큰 고인돌은 길이 3.1m, 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