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제78호, 제83호 _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 루브르 모나리자처럼, 반가사유상 전시실 마련" 국보 제78호와 제83호 두 불상을 나란히 감상할 수 있는 별도 공간을 조성해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모나리자' 전시실같은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 고 국립중앙박물관장인 민병찬이 밝혔다. 국보 제78호, 국보 제83호 _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오는 11월 2층 기증관 입구에 기존의 8배에 달하는 440㎡ 규모의 전용 공간이 마련된다. 지난해 11월 취임한 민병찬 관장은 이 두 유물을 가리켜 "불교 조각에 한정되지 않은 인류 문화유산이자 박물관 대표 소장품"이라고 강조하면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브랜드화하고 향후 반가사유상 자체를 심볼화 하는 것도 고려하겠다"고 덧붙였다 2015.09.26, 국립중앙박물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