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제83호 5

국보 제78호.제83호_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국보 제78호, 제83호 _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 루브르 모나리자처럼, 반가사유상 전시실 마련" 국보 제78호와 제83호 두 불상을 나란히 감상할 수 있는 별도 공간을 조성해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모나리자' 전시실같은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 고 국립중앙박물관장인 민병찬이 밝혔다. 국보 제78호, 국보 제83호 _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오는 11월 2층 기증관 입구에 기존의 8배에 달하는 440㎡ 규모의 전용 공간이 마련된다. 지난해 11월 취임한 민병찬 관장은 이 두 유물을 가리켜 "불교 조각에 한정되지 않은 인류 문화유산이자 박물관 대표 소장품"이라고 강조하면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브랜드화하고 향후 반가사유상 자체를 심볼화 하는 것도 고려하겠다"고 덧붙였다 2015.09.26, 국립중앙박물관_..

문화재/국보 2021.02.04

국보 제78호, 국보 제83호_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국보 제78호 _ 좌측은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 국보 제83호 _우측은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 * 한쪽 발을 올려놓았다고 해서 '반가', 깊이 생각하고 있다고 해서 '사유'라는 이름이 붙었다 국보 제78호 _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 수 량 : 1구 지정일 : 1962.12.20 시 대 : 삼국시대 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의자 위에 앉아 오른발을 왼쪽다리 위에 올려 놓고, 오른쪽 팔꿈치를 무릎 위에 올린 채 손가락을 뺨에 댄 모습의 보살상으로 높이는 80㎝이다. 1912년에 일본인이 입수하여 조선총독부에 기증했던 것을 1916년 총독부박물관으로 옮겨 놓았고,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

문화재/국보 2015.09.28

국보 제83호_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2015.07.26)

국보 제83호 _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 수 량 : 1구 지정일 : 1962.12.20 시 대 : 삼국시대 소제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국보 제78호)과 함께 국내에서는 가장 큰 금동반가사유상으로 높이가 93.5㎝이다. 1920년대에 경주에서 발견되었다고 전하나 근거가 없으며, 머리에 3면이 둥근 산 모양의 관(冠)을 쓰고 있어서 ‘삼산반가사유상(三山半跏思惟像)’으로도 불린다. 얼굴은 거의 원형에 가까울 정도로 풍만하고 눈두덩과 입가에서 미소를 풍기고 있다. 상체에는 옷을 걸치지 않았고, 목에 2줄의 목걸이가 있을 뿐 아무런 장식이 없다. 왼발은 내려서 작은 연꽃무늬 대좌(臺座)를 밟고 있고, ..

문화재/국보 201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