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도인 강창원 2

소지도인(昭志衜人) 강창원(姜昌元)의 美

소지도인이 100세에 미국에서 쓰다. 아름다움(美) 아름다움(美) _ 소지도인(昭志衜人) 강창원(姜昌元, 1918~2019), 2017. 100세, 추사박물관 소장 한국이 낳은 위대한 두 서예가 추사 김정희와 소지도인 강창원은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進一步)한 끝에 예해무변(藝海無邊)의 경계에서 노닐며 유어예(遊於藝)하고 수세필명(垂世必名)하였다. 그리고 그 마지막 백척간두진일보한 곳은 모두 천의무봉(天衣無縫)한 동자체의 경계인 것이다. 이 작품은 서예라기보다는 그림에 가까운 편이다. 과천 추사박물관_소지도인 강창원 기증특별전 글 추사를 따라 또 다른 길을 가다, 서예가 강창원 평전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소지도인( 昭志衜人) 강창원(姜昌元)의 천사수복(天賜壽福)

천사수복(天賜壽福) _ 소지도인(昭志衜人) 강창원(姜昌元, 1918~2019), 2010. 93세, 정하건 소장 천사수복(天賜壽福) 천사수복(天賜壽福)은 강창원이 2010년에 쓴 예서 작품이다. 하늘이 장수와 복록(福祿)을 내려 주기를 기원한다는 뜻이다. 강창원은 이 작품의 끝에 '경인춘림구십삼수소지도인(庚寅春霖九十三叟昭志衜人)'이라는 낙관(落款)을 써넣었다. '경인년 초봄 소지도인 93세에 쓰다'라는 뜻이다. 천사수복(天賜壽福) * 소지도인 강창원 기증특별전은 2021.06.05(토)~08.08.(일)까지 추사박물관에서 전시합니다. 과천 추사박물관_소지도인 강창원 기증특별전 추사를 따라 또 다른 길을 가다, 서예가 강창원 평전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