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가보고 싶은 곳 3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44호_경기전 일월오봉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44호 _ 경기전 일월오봉도 수 량 : 1 지정일 : 2017.03.31 소재지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경기전 경내 어진박물관) 시 대 : 조선시대 경기전 일월오봉도는 조선태조어진(국보 제317호)이 새로 모사되던 1872년에 함께 제작되었다. 일월오봉도는 병풍에 그려진 그림으로서 조선 태조의 어진을 봉안한 당가 내부에 어진과 함께 배치되었다. 이 그림은은 1872년에 어진과 함께 제작되었음이 문헌으로 뒷받침되어 제작시기와 용도를 알 수 있는 현존 유일의 일월오봉도로 중요한 사료적 가치가 있다 경기전 일월오봉도 전주 경기전 어진박물관 글 문화재청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보물 제583호_전주 풍패지관

보물 제583호 _ 전주 풍패지관 (全州 豊沛之館) 수 량 : 1동 지정일 : 1975.03.31 소재지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3가 1번지 시 대 : 조선시대 객사는 고려·조선시대에 각 고을에 설치하였던 것으로 관사 또는 객관이라고도 한다. 객사는 고려 전기부터 있었으며 외국 사신이 방문했을 때 객사에 묵으면서 연회도 가졌다. 조선시대에는 객사에 위패를 모시고, 초하루와 보름에 궁궐을 향해 예를 올리기도 하였으며 사신의 숙소로도 이용하였다. 명나라와 통하는 지방에는 우리 사신을 비롯해 명나라에서 오는 사신도 묵었기 때문에 건물보수에도 큰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국가에 일이 생겼을 때에는 백성과 관아가 같이 의식을 행하였다. 전주 풍패지관은 전주서고를 지은 뒤 남은 재료로 조선 성종 2년(1471..

문화재/보물 2021.11.06

날아가는 학을 닮은 곰솔, 천연기념물 제355호_전주 삼천동 곰솔

천연기념물 제355호 _ 전주 삼천동 곰솔 (全州 三川洞 곰솔) 수량 : 1주 지정일 : 1988.04.30 소재지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1가 732-5 외 8필지 곰솔은 소나무과로 잎이 소나무 잎보다 억세기 때문에 곰솔이라고 부르며, 바닷가를 따라 자라기 때문에 해송으로도 부르며, 또 줄기 껍질의 색이 소나무보다 검다고 해서 흑송이라고도 한다. 보통 소나무의 겨울눈은 붉은 색인데 반해 곰솔은 회백색인 것이 특징이다. 바닷바람과 염분에 강하여 바닷가의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이나 방조림으로 많이 심는다. 전주 삼천동 곰솔은 내륙지에서 자라는 것으로 매우 희귀하며 나이는 약 250살(지정당시) 정도로 추정된다. 높이 14m, 가슴높이의 둘레 3.92m의 크기로 아래에서 보면 하나의 줄기가 위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