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71호 _ 경기전 가마와 의식구 (慶基殿 가마와 儀式具), 향정(香亭) 수 량 : 8점 지정일 : 2020.07.31 소재지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어진박물관) 시 대 : 조선시대 조선왕조에서 어진은 곧 국왕으로 인식되었기 어진의 이안은 정해진 예법에 따라 엄격한 의례절차를 행하도록 하였다. 경기전 가마와 의식구는 1872년 조선 태조 어진을 경기전에 봉안하기 위해 사용된 신연, 향정, 용선, 봉선과 어진을 보관하거나 이안할 때 사용된 흑장궤와 흑장통으로서 전체 8점이이다. 경기전 가마와 의식구는 조선왕실의 어진봉안과 위패를 모실 때 사용한 유물로서 역사적인 가치가 높다. 관련 문헌기록과 의궤도를 통해 제작시기와 기능에 대한 추정이 가능하며, 어진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