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고려 12세기, Mr. and Mrs. John Dolliver MacDonald 기증, 미국 보스턴미술관몸체는 세로 골이 여덟 개 있는 참외모양이며, 목과 입 부분은 벌어진 꽃잎 형태인 병입니다. 인종의 무덤인 장릉에서 나왔다는 과 비슷합니다. 12세기 청자 제작기술이 발달하면서 이처럼 뛰어난 참외모양 병이 제작되었는데, 이 병은 비례가 좋고 색깔이 아름답습니다. 왕실이나 개경의 귀족들이 꽃병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4.12.13, 국립중앙박물관_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