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송림사 6

칠곡 송림사

칠곡 송림사에 있는 문화재 1. 보물 제189호 _ 칠곡 송림사 오층전탑 2. 보물 제1605호 _ 칠곡 송림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 3. 보물 제1606호 _ 칠곡 송림사 석조아미타여래삼존좌싱 4. 보물 제2131호 _ 칠곡 송림사 대웅전 5.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60호 _ 송림사 명부전 목조시왕상과 세상 6.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66호 _ 송림사 복장전적 7.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71호 _ 송림사 명부전 석조삼장보살좌상 칠곡 송림사 대웅전 (漆谷 松林寺 大雄殿) 송림사(松林寺)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末寺)이다. 신라 진흥왕(眞興王) 때 진(陳)나라 사신이 명관대사와 함께 불서 2,700권과 불사리(佛舍利)를 가지고 와서 불사리를 봉안하기 위하여 창건한 사찰이다. 고려 ..

문화재/사찰 2020.12.19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60호_송림사 명부전 목조시왕상과 제상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60호 _ 송림사 명부전 목조시왕상과 제상 (松林寺冥府殿木造十王像과諸像) 수 량 : 22구 지정일 : 2004.10.14 소재지 : 경상북도 칠곡군 송림길 73 (동명면) 송림사 명부전에 봉안되어있는 지장·지지보살의 협시상과 시왕상 및 제상을 포함한 22구가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본존인 천장보살좌상 좌우에는 진주보살과 대진주보살이 협시하고, 지지보살 좌우에는 용수보살과 다라니보살이 협시하며, 지장보살 좌우에는 도명존자와 무독귀왕이 협시하고 있다. 옆으로 저승의 심판관인 시왕이 봉안되어 있다. 목조시왕상 및 제상은 단순해 보이지만 얼굴과 손의 세부적인 표현에 있어서 사실성이 돋보이고 신체의 비례와 배치 구성력 등이 뛰어나다. 또한 지장 삼존역시 보살을 주존으로 하는 지옥계 도상으로서..

보물 제2131호_칠곡 송림사 대웅전

보물 제2131호 _ 칠곡 송림사 대웅전 (漆谷 松林寺 大雄殿) 수 량 : 1동 지정일 : 2021.07.22 소재지 : 경상북도 칠곡군 송림길 73 (동명면) 시 대 : 조선시대 송림사 대웅전은 단층에 정면 5칸 측면 3칸 규모로 5칸이란 정면 칸수는 현존하는 조선후기 불전 가운데서 흔치 않은 사례에 속한다. 기록에 따르면 임진왜란 이전 불전, 특히 주불전은 중층구조를 취하거나 정면 3칸 이상의 간살이 주류였으나, 임진왜란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뒤 17세기 이후에 들어서 재건하게 되지만 이전의 규모를 회복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사찰의 전각이 지속적으로 축소되는 경향은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더욱 심화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불전으로서의 지위를 지키고 시각적으로나 공간적으로나 제 역할을 하는데 정면..

문화재/보물 2020.12.16

보물 제1606호_칠곡 송림사 석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보물 제1606호 _ 칠곡송림사석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漆谷 松林寺 石造阿彌陀如來三尊坐像) 수 량 : 3점 지정일 : 2009.02.23 소재지 : 경북 칠곡군 동명면 송림길 73, 송림사 (구덕리) 시 대 : 1655년 송림사의 천불전에 봉안된 이 삼존상은 아미타여래와 관음·지장보살로 구성된 아미타삼존형식이다. 이 삼존상은 ‘불석(Zeolite, 沸石)’이라고 불리는 돌로 제작되었다. 불석은 경주지역에서 채석되는 연질의 석재로서 목조각을 전문으로 하는 조각승들도 비교적 쉽게 다룰 수 있는 재료였다고 생각된다. 상들의 표현은 재질에서 기인한 탓인지 얼굴이나 신체의 표현에서 다소 딱딱한 느낌을 준다. 이 삼존상에서 특기할 만한 표현은 수인의 형태로 삼존 모두 두 손을 다 같이 손바닥을 밑으로 하고 두 무릎 ..

문화재/보물 2020.12.15

보물 제1605호_칠곡 송림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

보물 제1605호 _ 칠곡 송림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 (漆谷 松林寺 木造釋迦如來三尊坐像) 수 량 : 불상3점, 봉안기1점 지정일 : 2009.02.23 소재지 : 경북 칠곡군 동명면 송림길 73, 송림사 (구덕리) 시 대 : 1657년 송림사 대웅전 수미단 위에 봉안된 이 삼존상은 석가여래와 문수·보현보살로 구성된 석가삼존형식으로 본존불(277cm)의 높이가 3m에 육박하는 거대한 목조불상이다. 이 삼존상은 규모가 큰 불상임에도 불구하고 신체비례가 적당하고 안정적이며, 당당한 형태미를 보여주고 있다. 본존 석가모니불은 오른손을 무릎 아래로 내리고 왼손은 무릎 위로 올려 구부린 항마촉지인을 결하고 있다. 본존과 거의 흡사한 양식적 특징을 보여주고 있는 좌·우협시보살상은 양손의 수인의 위치만 달리하여 두 손..

문화재/보물 2020.12.14

보물 제189호_칠곡 송림사 오층전탑

보물 제189호 _ 칠곡 송림사 오층전탑 (漆谷 松林寺 五層塼塔) 수 량 : 1기 지정일 : 1963.01.21 소재지 : 경북 칠곡군 동명면 송림길 73, 송림사 (구덕리) 시 대 : 통일신라시대 송림사 대웅전 앞에 서있는 5층 전탑(塼塔)으로, 흙으로 구운 벽돌을 이용해 쌓아 올렸다. 탑을 받치는 기단(基壇)은 벽돌이 아닌 화강암을 이용하여 1단으로 마련하였는데, 기단의 4면에는 각 면의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조각하였다. 탑신(塔身)은 모두 벽돌로 쌓아올렸다. 2층 이상의 몸돌은 높이가 거의 줄어들지 않아 전체적으로 높아 보이나, 각 몸돌을 덮고 있는 지붕돌이 넓은 편이어서 안정되고 온화하다. 지붕은 벽돌로 쌓은 점을 고려한 듯 밑면의 받침부분 외에 위의 경사면까지 층급을 두어 쌓았다. 꼭대..

문화재/보물 202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