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해인사 홍제암 2

보물 제1301호_합천 해인사 홍제암 사명대사탑 및 석장비

보물 제1301호 _ 합천 해인사 홍제암 사명대사탑 및 석장비 (陜川 海印寺 弘濟庵 四溟大師塔 및 石藏碑) 수 량 : 2기 지정일 : 2000.09.28 소재지 : 경남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54, 홍제암 (치인리) 시 대 : 조선 후기(1612,1610) 해인사 홍제암에 있는 사명대사의 탑 및 비(碑)이다. 사명대사는 임진왜란(1592)과 정유재란 때 승병장으로서 큰 공을 세운 승려로, 이곳 홍제암은 사명대사가 수도하다가 세상을 떠난 곳이다. 홍제암이라는 암자 이름은 사명대사 입적 후 광해군이 내린 ‘자통홍제존자’라는 시호에서 따온 것이다. 홍제암의 북동쪽 약 20m 지점의 산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사명대사탑은 조선 후기를 대표할 수 있는 거대한 종 모양의 탑으로, 당당한 형태와 조형미를 보여주고 있..

문화재/보물 2020.12.26

보물 제1300호_합천 해인사 홍제암

보물 제1300호 _ 합천 해인사 홍제암 (陜川 海印寺 弘濟庵) 수 량 : 1동 지정일 : 2000.09.28 소재지 : 경남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54, 홍제암 (치인리) 시 대 : 조선 후기 해인사에 속해 있는 암자로 임진왜란(1592)과 정유재란 때 승병장으로 큰 공을 세운 사명대사가 수도하다 세상을 떠난 곳이다. ‘홍제암’이라는 이름은 사명대사 입적 후 광해군이 내린 ‘자통홍제존자’라는 시호에서 따왔다. 광해군 6년(1614)에 혜구대사가 사명대사의 초상을 모시기 위해 건립하였으며, 1979년 10월에 해체·보수공사를 실시하였다. 법당과 생활공간의 기능을 겸한 인법당(因法堂) 형식의 건물 1동으로 되어 있으나 일반적인 인법당과는 달리 사명대사와 관련이 있는 여러 기능의 공간들이 한 곳에 모여있..

문화재/보물 2020.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