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문화재/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97호_오공신회맹축

기리여원 2019. 7. 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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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97호 _ 오공신회맹축 (五功臣會盟軸)

 

수   량 : 1첩

지정일 : 1996.09.30

시   대 : 조선시대

 

세조 2년(1456) 11월 14일에 왕세자와 5공신, 그리고 그의 자손 239인이 나라의 은혜에 감사하고 공신 자손간에도 골육처럼 마음을 합할 것을 종묘사직에 다짐한 글이다.

이 해 6월 단종 복위 좌절 이후 어지러운 국정이 지속되자, 개국·정사·좌명·정난·좌익공신 등 5공신이 행한 회맹기록으로, 규장각 도서에 탈락되어 없는 앞부분이 온전히 보존되어 있다. 157인만 서명하고 한명회와 김질 등 82인은 서명하지 않는 등 당시의 사실이 보다 잘 나타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97호 _ 오공신회맹축 (五功臣會盟軸)

 

1456년(세조 2) 조선의 건국에 공이 있는 다섯 공신과 그 후손들이 국가에 대한 충성을 다짐하며 함께 모인 것을 기념하여 작성한 문서이다. 안동 고성이씨 임청각의 이증(李增)이 아버지 좌명공신 이원(李原)을 대신하여 참석했다.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97호 _ 오공신회맹축 (五功臣會盟軸)

 

2019.07.10,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_임청각, 그리고 석주 이상룡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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