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대도에서 바라본 출렁다리와 만지도의 풍광
연대도 만지도 트레킹(2020.04.14)
만지항(09:00)~출렁다리~지겟길~연대에코체험센타~출렁다리~만지도 전복 해물라면(중식)~만지봉~욕지도 전망대~동백나무숲길~만지항(14:30)

서울에서 04시 출발하여 08 :10분에 연명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만지도직행매표소
055)643-3433~3443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명길 30
오늘 첫 만지항 가는 배(08:30)를 타고 갑니다.

만지항 가는 배가 정착해 있는 연명항 선착장

만지도 선착장에서 바라본 만지도
연명항에서 만지항까지 배 운행시간은 15분정도 걸립니다.

만지도 포토존
관광객도 없고 시간이 널널해서 삼각대를 펴서 자세를 취합니다.

만지도 국립공원 만지마을 안내도

만지도 명품마을
만지도(晩地島)
국립공원 명품마을 제14호 _ 만지도(약2.5km,1시간 30분소요)
주변의 른 섬보다 늦게 주민이 정착하여 만(晩), 지(
地)자를 써서 만지도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2016.01 제14호 한려해상국립공원 명품마을로 선정 되었습니다. 동서로 1.3km 정도 길게 뻗은 형태이며, 연대도와 연결된 출렁다리를 걸어서 섬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연대도 및 출렁다리로 가는 해안 데크

출렁다리로 가는 해안 데크

남해 바다가 잔잔합니다.

산양 연대~만지 출렁다리로 2014.12.17일 준공되었습니다.
길이는 98.1m, 폭은 2.0m로 성인 70kg 기준해서 1,400명이 최대 이용가능한 다리입니다.

산양 연대~만지 출렁다리

산양 연대~만지 출렁다리

바로 출렁다리 옆에서 삼각대 걸치고 남해를 배경삼아 담아봅니다.

연대도에서 본 출렁다리

연대도에서 바라본 출렁다리와 만지도의 풍광

동백꽃이 지금은 서서히 지고 있지만, 초롱초롱한 동백꽃 하나를 보며~

활짝 핀 구절초


여기서 잠시 쉬어 갑니다.

바다속에 2개의 둥근자갈을 넣어봤습니다.

지겟길로 가는 도로에서 본 연대마을 풍광

한려해상 바다백리길 4구간 연대도 지겟길(2.3km, 1시간 30분)
섬 주민들의 고달픈 애환이 서려있는 정감어린 이 길은, 매 계절 매 구간마다 새로운 그림을 선사한다.
여름의 지겟길은 유치원생이 그린 그림같다.
울긋불긋 색깔들이 바다빛과 어우러져 즐거운 탐방을 하게 된다.


지천에 널려 있는 '장딸기'

북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내부지도, 연화도 및 우도

오곡도 전망대에서 바라본 오곡도

오곡도 전망대에서 바라본 학림도



연대마을로 가는 길에 바라본 가마섬, 소장군도, 곤라도의 풍경
바로 앞에는 연대에코체험센터가 보입니다.

연대도 지겟길을 둘러서 연대항 선착장으로 가는 도로


연대항에서 연대에코체험센타로 가는 해안데크


연대에코체험센타에서 바라본 해안풍광

연대에코체험센타앞 몽돌해안
이 곳에서 2~3시간 있다 가면 좋으련만~. 일정이 있어서 아쉽습니다.

연대마을의 아름다운 전경
에코체험센타 갔다 다시 연대마을로 돌아왔습니다.


THP관을 활용해 화단을 만들었습니다. Good Idea

연곡리 연대마을의 풍광

연대도(烟臺島)
위치 :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연곡리
동경 128°24′, 북위 34°42′에 위치하며, 통영항에서 남쪽으로 18㎞ 지점에 있다. 동쪽에 비진도가 있다. 면적은 0.79㎢이고, 해안선 길이는 4.5㎞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시대 삼도수군통제영에서 왜적의 상황을 알리기 위해 섬의 정상에 봉수대를 설치하고 봉화를 올렸다고 해서 연대도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 다음백과 -


연대도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출렁다리를 건너 만지봉으로 가는 트레킹길



노년에 Three Go
놀 고, 쓰 고, 베풀 고
노년 No Go
눕지 말고, 속지 말고, 다투지 말고

홍해랑 카페 뒤에서 바라본 만지항

만지도의 100년 된 우물


원조 이모 전복 해물라면집
만지항에서 출렁다리를 건너 연대도 지겟길을 트레킹 한 후 이모 전복 해물라면집으로 가서 점심식사하고 만지봉으로 갑니다

이모 전복 해물라면
전복 해물라면은 특별한 비법으로 육수를 별도로 만들고 놓고, 손님이 오시면 육수에 라면,싱싱한 홍합, 꽃게, 전복 등을 넣고 끓입니다.
우선 전복을 먹고, 꽃게, 홍합 그리고 라면 順으로 먹습니다. 칼칼하고 시원시원하며, 입 안이 자꾸 땡기는 맛입니다.

둔덕평지에 양지바른 곳에 위치한 단층 주택이 눈길을 끕니다.
제가 찾는 집이 바로 이런 집인데 섬이 아니였으면 합니다.

바람길 전망대

바람길 전망대

바람길 전망대에서 바라본 연대도

'

만지봉(99.9m) 정상
해발 100m에 10cm가 모자라는 만지봉

만지봉 우측에 위치한 팽나무

왠 바위가 저 위에~

욕지도 전망대

욕지도전망대에서 바라본 욕지도풍광

동백숲길(만지마을)



동백나무 숲길 지나 만지항으로 가는 해안데크

마음을 담는 만지도(만지도수달) 전망대에서 해안 주변을 보면서 잠시 쉬어 갑니다.

연대도. 만지도의 트레킹을 마치고 만지항으로 왔습니다.(14:30)
출렁다리 개통을 한 후 수 없이 갈려고 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가지 못하였으나. 드디어 오늘 방문하게 됐습니다.
마음같으면 1박을 하고 가도 되련만, 내일 할 업무가 있어 당일치기로 트레킹하고 서울로 갑니다.
다음에는 반드시 1박, 2박을 하고 가렵니다. 이 곳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렵니다.

유채꽃

민들레 홀씨
여기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청허(淸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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