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도 상산(280.2m) 정상에 오르다.
여수 낭도 둘레길 및 상산(280.2m)
낭도선착장~낭도해수욕장~신선대~천선대~남포등대~산타바해변~장사금해수욕장~역기미삼거리~규포선착장~상산~쉼판터전망대~낭도선착장
둘레길 및 상산 산행시간 : 08:10~13:40(널널하게 5시간 30분소요)
낭도 낭만 섬 둘레길 및 상산 등산로 안내도
낭도 선착장에 위치한 낭도정
화정면 낭도리 여산(華井面 狼道里 麗山) 마을
여산 마을은 임진왜란 당시 성명 미상의 강릉 유씨가 처음 입도하여 정착하였다 하며 낭도란 섬의 형태가 여우를 닮았다고 하여 이리 낭(狼)자를 써 낭도리라 하였으나 이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낭도의 모든 산이 수려하다 하여 고을 여(麗)자와 뫼 산(山)자를 써서 여산(麗山)이라 하였다고 합니다.
마을 유물 유적
낭도 봉화연대 공룡발자국
낭도 선착장 매표소
낭도 선착장
낭도선착장에서 출발하여 낭도해수욕장으로 갑니다.
2020.02.28일 낭도대교가 개통됨에 따라 백야항에서 배를 타고 오던 낭도가 이제는 차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차로 한바퀴 돌면서 가는 관광객도 많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낭만낭도 섬둘레길의 표지판이 밤색바탕에 흰색글씨가 눈에 확 띠며, 가는 곳마다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 둘레길 걷기가 편리합니다.
낭도해수욕장의 전경
낭도해수욕장에서 바라본 고흥 우주발사대의 전경
낭도항 남방파제 둘레길로 갑니다.
낭도항남방파제 등대
지천에 널린 장딸기꽃
낭도 신선대
신선대 신선샘
그런데 쌍용굴은 어디에 있는지? 아무리 찾아 봐도 보이지 않네요
신선대 신선샘
신선대 주상절리
신선대 주상절리
천선대 둘러보고 남포등대로 갑니다.
낭도 천선대
낭도 천선대
천선대 안내판이 강풍에 날라갔습니다.
낭도 천선대
낭도 천선대
남포등대
남포등대에서 바라본 사도 및 증도의 전경
보이는 섬이 사도 및 장사도
낭도에서 바라본 사도와 장사도의 풍광
산타바해변
산타바해변
낭도는 마늘 농사 하기에 적합한 토양과 기후가 맞아서 그런지 곳곳에 마늘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산타바해변
산타바해변의 풍광
산타바해변의 풍광
이 곳에서 푸~욱 쉬고 갔으면~, 시간이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장사금해수욕장
낭도 낭만 섬 둘레길은 걷기에 아주 편한 길입니다.
누구나 걷기 쉽고, 편히 쉬어 가기 좋은 낭만의 섬입니다.
역기미삼거리
역기미삼거리에서 상산 오르는 등산로는 규포선착장에서 오르는 등산로보다 완만하다.
각시붓꽃
규포선착장
여기까지 널널하게 트레킹했더니 3시간 40분 소요됐습니다.
규포선착장에서 바라본 둔병대교
규포선착장에서 바라본 둔병도와 조발도를 잇는 둔병대교(L=990m)
규포선착장에서 본 규포마을의 전경
규포선착장에서 상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입구
규포선착장에서 상산까지의 등산로는 모두 데크계단으로 되었습니다.
천천히 올라도 40분이면 정상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상산으로 오르는 데크계단
낭도 상산을 오르면서 바라본 팔영대교
팔영대교(L=1,340m), 요막교(L=255m), 적금대교(L=470m), 낭도대교(L=640m), 둔병대교(L=990m), 화양대교(L=854m)
우측에 화양대교는 보이지 않습니다
낭도 상산을 오르면서 바라본 낭도와 둔병도를 잇는 낭도대교
낭도 상산(280.2m) 정상에 오르다.
상산(280.2m) 정상에서 발자취를 남기다.
낭도 상산에서 바라본 둔병대교(좌) 및 화양대교(우)
낭도 상산에서 바라본 둔병도와 조발도를 잇는 둔병대교(L=990m)
낭도 상산에서 바라본 조발도와 여수 화양면 장수리를 잇는 화양대교
쉼판터전망대에서 바라본 섬
낭도선착장으로 내려가면서 바라본 낭도 해수욕장의 풍광
낭도마을의 풍광
낭도마을로 내려오면서 바라본 고흥 팔영산과 우주발사대의 풍광
낭도마을의 보호수인 수령 300년 된 느티나무
'청허(淸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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