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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고문서 67

<만기요람>

_ 조선, 1808년 국왕이 국정을 총괄하고 파악하기 위한 책으로, 1808년(순조 8) 왕명에 의해 심상규(沈象奎, 1766~1838년)와 서영보(徐榮輔, 1759~1816년)가 편찬하였다. 국가 재정을 다룬 재용편(財用編)의 공상(貢上) 부분에는 대전(大殿), 중궁전(中宮殿), 왕대비전(王大妃殿), 혜경궁(惠慶宮), 가순궁(嘉順宮)에 시기별로 올리는 식재료의 종류와 수량, 가격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이를 통해 1년간 왕실로 진상되는 특산물의 규모와 쓰임을 알 수 있다.  2024.12.07, 국립고궁박물관_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문화재/고문서 2024.12.24

<광릉지>

_ 일제강점기 1939년, 종이에 먹, 국립고궁박물관 광릉에 대한 기록 세조와 정희왕후의 능침인 광릉과 관련된 기록들을 모아 엮은 책입니다. 책에는 광릉에서 거행되는 각종 의례뿐만 아니라 광릉의 범위, 광릉과 관련 있는 유적과 법령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왕릉의 제례 절차외에도 능침의 수보(修補) 및 관리 체계를 볼 수 있어 중요합니다 2024.10.11, 불교중앙박물관_큰 법 풀어 바다 이루고 교종 본찰 봉선사글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문화재/고문서 2024.12.18

<공선정례>

_ 조선, 1776년,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1776년(정조 즉위년) 조선 초기와 달라진 지역별 특산품과 불필요한 진상으로 인한 혼란을 바로잡고자 간행한 책이다. 진상품의 종류와 수량을 재규정한 것으로, 개정의 사유, 천신(薦新, 계절마다 새로 나는 식재료를 종묘에 올리는 일)과 삭선(朔膳, 매월 초하루에 지방의 특산품을 임금에게 바치는 일)의 물종 및 상납에 관한 7개 조목의 규정을 밝혔다. 또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등 진상처에 따라 품목을 구분하여 정리하였다. 조선 후기 각 지역의 생산품과 진상 방식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다.  2024.12.07, 국립고궁박물관_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문화재/고문서 2024.12.10

<진상등록>

(進上謄錄)>  _ 조선, 18세기, 종이에 먹, 40.0×25.6cm,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왕실에 진상하는 물품을 기록한 책으로 1707년(숙종 33)부터 1757년(영조 33)까지의 일부 기록이 전해진다.각 전(殿)과 종묘 등에 진상하는 것을 날짜순으로 적었다. 전국에서 올리는 물품의 목록 외에도 물품의 감량 및 변동, 진상 방법에 대한 결정, 질이 좋지 않은 진상품에 대한 논의, 상납 연기와 그에 따른 대처 등 다양한 사안이 수록되어 있다. 특산품의 산지와 물자의 흐름을 통해 당시 사회 경제상을 추정해 볼 수 있다.(進上謄錄)> 2024.12.07, 국립고궁박물관_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문화재/고문서 2024.12.09

<장성백양사완문>

_ 조선 1868년, 종이에 먹, 백양사성보박물관 벡양사의 권리를 침해받는 각종 폐단(弊端)을 없애기 위하여 1868년 전라도관찰사(全羅道觀察使)에게 발급받은 문서이다. 본래 백양사는 왕실의 원당(願堂)이 소재하고 있어서 각종 잡역을 부과할 수 없고, 원당과 관련한 재산을 보장받은 사찰이었다. 전라도관찰사가 이를 확인하고 백양사의 탈역(頉役) 및 재산을 공증한 기록이 바로 의 주요 내용이다  2023.10.07, 불교중앙박물관_백암산 백양사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문화재/고문서 2024.12.03

<장성백암산정토사완문>

_ 조선 1883년, 종이에 먹, 백양사성보박물관 백양사 운문암(雲門庵)은 어필(御筆)과 인헌왕후(仁獻王后, 1578~1626)의 영정(影幀)을 봉안한 곳으로 각종 잡역을 부과할 수 없다. 암행어사에게 잡역 부과의 금지를 요청하는 소지를 올려 백양사의 탈역(頉役) 및 재산을 공증받았다. 조선 후기 백양사의 경제 상황 및 관청과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다. 2023.10.07, 불교중앙박물관_백암산 백양사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문화재/고문서 2024.12.03

<백양사운문암유전록>

_ 조선 후기, 종이에 먹, 백양사성보박물관 백양사의 산내 암자인 운문암(雲門庵)의 중창 연혁에 대해서 필사한 책이다.  에는 진묵(辰默) 일옥(一玉, 1562~1633) 스님이 1627년에 진행하였던 1차 중창의 연혁을 정리한 제일중창기(第一重創記)를 비롯하여 그 이후 있었던 다섯 차례의 중창을 시대순으로 정리하였다. 운문암의 연혁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자료이다. 2023.10.07, 불교중앙박물관_백암산 백양사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문화재/고문서 2024.12.03

목적성책(木賊成冊)

_ 대한제국 1898년, 종이에 먹,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봉선사와 광릉의 숲을 수호한 기록 1896년부터 1898년까지 봉선사 인근 주엽산의 산림을 허락 없이 벌목한 인물 명단과 목재의 수량 등을 기록한 책입니다. 조정에서는 봉선사를 광릉의 수호 사찰로 지정하였으며 봉선사 스님들은 광릉 산직(山直)들과 함께 봉선사 주변 및 광릉의 숲을 수호하였습니다. 2024.10.11, 불교중앙박물관_큰 법 풀어 바다 이루고 교종 본찰 봉선사글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문화재/고문서 2024.10.24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신미통신일록>

_ 22.6×33.6cm, 충남역사박물관 소장 유네스코(UNESCO)는 인류 문화를 계승하는 기록유산의 보존과 이용을 위하여, 기록유산의 목록을 작성하고, 효과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세계기록유산을 지정하고 있다.한일 양국의 민간 단체들이 공동으로 「조선통신사 기록물 」등재를 추진하여, 2017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조선통신사 기록물 」은 한일 양국의 소장 자료 111건 333점 (한국 측 소장 자료 63건 124점, 일본 측 소장 자료 48건 209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국가 공식 문서인 '외교기록'이 5건 51점, 통신사행의 노정을 구체적으로 기록한 '여정의 기록'이 65건 136점, 통신사행원과 각계각층 일본인 사이 이루어진 교류 양상을 담은 '문화교류의 기록'이 4..

문화재/고문서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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