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조선 1442년 경, 종이에 먹, 월정사 성보박물관 은 여러 부처님과 보살의 진신(眞身)이 상주하시는 오대산의 이적(異蹟) 및 역사을 담은 기록이다. 내용과 체계가 조금씩 다른 4종(갑 甲 · 을 乙 · 병 丙 · 정 丁)의 『오대산사적 』 가운데 하나이다. 내용 중 조선 태조(太祖)가 오대산에 행차한 사실을 1442년(조선 세종 24)에 정리한 기록과 을본(乙本)의 발문(跋文)을 통해서 1442년에 필사하였을 것으로 추정한다. 고려 및 조선, 근대에 이르기까지 오대산과 관련된 신앙과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가치를 지닌다 2024.04.27, 불교중앙박물관 수교회향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