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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233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바르셀로나 성가족 성당(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성가족 성당(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 Temple Expiatori de la Sagrada Família) 안토니 가우디 생전 마지막 작품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카탈루냐어Temple Expiatori de la Sagrada Família, 스페인어Templo Expiatorio de la Sagrada Familia)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짓고 있는 로마 가톨릭교회다. 또한 '사그라다'는 스페인어로 성스러운이라는 뜻을 가졌으며, 파밀리아는 가족을 뜻하기 때문에 성가족성당이라고도 불린다. 카탈루냐 출신의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하고 직접 건축을 책임졌다. 이 건물을 포함한 가우디의 작품들은 현재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되었으며, 2010년 11월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성당에서 준 대성당..

스페인 사라고사 '로마시대 성벽'

사라고사 '로마시대 성벽' 로마시대 성벽은 나폴레옹의 침공으로 무너졌으며, 로마시대에 만들어져 지금 유일하게 남아 있다. 로마시대 성벽 로마시대 성벽 로마시대 성벽 로마시대 성벽 로마시대 성벽 로마시대 성벽 로마시대 성벽 로마시대 성벽 로마시대 성벽 2023.09.11. 스페인 사라고사 필라르 광장 '청허(淸虛)'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스페인 세비아 황금의 탑

세비아 황금의 탑(Torre del oro) 정십이각형으로 우뚝 솟은 세비야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탑. 또레 델 오로, '황금의 탑'이라는 뜻을 지닌 이곳은 세비야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탑이다. 1220년 무어인들이 과달키비르강을 통과하는 배를 검문하기 위해 세웠다. 강 건너편에는 은의 탑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두 탑을 쇠사슬로 연결하여 세비야에 들어오는 배를 막았다고 한다. 이후 황금의 탑은 감옥, 예배당, 화약 저장고, 그리고 항구의 관리 사무소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됐다. 황금의 탑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처음 탑을 지을 당시 금 타일로 탑의 바깥을 덮었기 때문이라는 설과 16~17세기에 신대륙에서 가져온 금을 이곳에 두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16세기 황금의 탑은 방치되었다가 1755년 대지진이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리스본 '제로니무스 수도원', 파스테이스 데 벨렝의 에그타르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제로니무스 수도원(Mosteiro dos Jerónimos) 1498년 바스코 다 가마(Vasco da Gama)가 인도항을 개척함으로써 비단과 향신료가 포르투갈에 들어오게 되자 마누엘 1세가 그의 부를 상징하기 위해 짓기 시작한 수도원이다. 1502년 착공하여 1672년에 완공되었으며 대지진 속에서도 피해를 입지 않았기 때문에 예전 모습 그대로 남아 있다. 특히 야자수처럼 생긴 기둥과 천장은 마누엘 양식의 걸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수도원 안 성당에는 인도를 개척했던 포르투갈의 항해자 바스코 다 가마의 석묘와 시인 루이스 바스 데 카몽스의 석묘가 자리하고 있다. 바스코 다 가마의 석묘에 밧줄을 쥔 손을 조각해 놓은 기둥이 있는데 이것을 만지면 항해를 무사히 마칠 수 있다는 믿음 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포르투칼 리스본 벨렝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포르투칼 리스본 벨렝탑 벨렝 탑(Torre de Belém) : 선원들이 왕을 알현했던 장소 마누엘 1세에 의해 1515년 테주강 위에 세워진 탑으로, 지금은 강물의 흐름 때문에 탑이 강물 위로 노출되어 있다. 원래는 외국 선박의 출입을 감시하며 통관 절차를 밟던 장소이며, 대항해 시대 때에는 왕이 이곳에서 선원들을 알현했던 곳이기도 하다. 스페인 지배 당시에는 정치범과 독립 운동가들을 지하에 가두던 물 감옥으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내부 관람이 가능하며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포르투칼 리스본 벨렝탑 벨렝탑(포르투갈어: Torre de Belém)은 포르투갈 리스본 벨렝에 있는 타워로, 1983년 인근에 위치한 제로니무스 수도원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

포르투칼 파티마 성당

파티마 성당(Sanctuary of Our Lady of Fátima) 성모 발현을 목격한 세 명의 아이 중 남매였던 프란시스쿠와 야신타는 그 후 2~3년 뒤 스페인에서 유행했던 독감으로 인해 사망했고, 당시 제일 나이가 많았던 루치아는 수녀가 되어 코임브라 수녀원에서 생활하였다고 한다. 이후에도 루치아 앞에 성모의 예언은 계속되었다고 한다. 2005년 2월 13일 97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세 명의 시신은 파티마 성당에 안치되어 있다. 현재 루치아는 성인으로 추대되는 심사가 진행 중에 있다. 해마다 성모가 처음으로 발현했던 5월 13일과 마지막으로 발현했던 10월 13일이 되면 엄청난 인파가 파티마의 순례지를 찾고 있다 파티마 성삼위 성당 포르투칼 산타렘주(州) 빌라노바데렘의 파티마( Fátima)마..

베수비오 화산재에 묻힌 비운의 고대 도시, 이탈리아 폼페이

폼페이(pompei) 베수비오 화산재에 묻힌 비운의 고대 도시 폼페이는 1997년 유네스코에 의해 지정된 세계 문화유산이자 이탈리아 내에서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 곳이다. 79년에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화산재에 묻혀 버린 폼페이는 그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당장 어제의 일처럼 선명하게 모든 것이 보존되어 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절대 자신의 고향인 폼페이에 대해서 말을 하지 않았다. 저주받은 도시 출신이라는 것을 알리기 싫어했기 때문이다. 폼페이는 1748년에 본격적으로 발굴이 시작되었는데, 이 발굴 작업의 여파가 굉장해서 전 유럽에 고대 그리스풍의 유행이 새로 생기기 시작했을 정도이며 유럽의 부호들은 너도나도 이 발굴 작업에 뛰어들었다. 서유럽에서 유물, 유적은 단순한 예술품 이외에 엄청난 부를 ..

로마 원형경기장 콜로세움, 콘스탄티누스의 개선문

콜로세움(Colosseum in Rome, Italia) 이탈리아 로마의 중심지에 위치한, 고대 로마시대에 건설된 투기장. 원래 이 타입의 것은 원형극장(Amphitheatre)이라고 하는 건축물로 서기 80년경 완공되었다. 원형극장도 두 종류가 있어서 하나는 콜로세움처럼 검투사 경기나 서커스 관람 등을 하는 스타디움의 개념인 앰피시어터가 있고, 다른 것으로 원형 좌석이 있어서 희곡, 연주 등을 행하는 예술적 상영장인 앰피시어터가 있다. 콜로세움은 전자의 것으로, 로마가 건축한 것 중에서 가장 큰 원형극장이다. 또한 간과하기 쉬운 사실로 완전한 원형이 아니라 타원 모양이다 - 나무위키- 콘스탄티누스의 개선문(Acro di Constantino) 콘스탄티누스의 승전 기념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은 콘스탄티누스 ..

피렌체의 미켈란젤로 언덕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바라본 피렌체 전경 미켈란젤로 광장(Piazzale Michelangelo) 아름다운 피렌체 전경을 볼 수 있는 광장 피렌체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늘 사랑받고 있는 미켈란젤로 광장은 특히 노을 지는 저녁과 밤에 더욱 아름다운 곳이다. 피렌체 시내에서 아르노 강변 남쪽 기슭의 언덕 위에 조성된 광장이라서 이 광장에 오르면 피렌체 시내와 아르노 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광장 중앙에는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이 세워져 있는데, 복제품이긴 하지만 피렌체에서 아쉽게 원본을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원본에 버금가는 인기가 있는 작품이다. 피렌체 여행의 하루를 마감하면서 미켈란젤로 광장에 가 보자. 너무 밤 늦게 가는 것보다 노을이 지기 전에 도착해서, 노을 지고 밤이 되는 모습까지 모두 보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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