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족 성당(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 Temple Expiatori de la Sagrada Família) 안토니 가우디 생전 마지막 작품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카탈루냐어Temple Expiatori de la Sagrada Família, 스페인어Templo Expiatorio de la Sagrada Familia)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짓고 있는 로마 가톨릭교회다. 또한 '사그라다'는 스페인어로 성스러운이라는 뜻을 가졌으며, 파밀리아는 가족을 뜻하기 때문에 성가족성당이라고도 불린다. 카탈루냐 출신의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하고 직접 건축을 책임졌다. 이 건물을 포함한 가우디의 작품들은 현재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되었으며, 2010년 11월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성당에서 준 대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