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금도 선왕산(255m)에서~
비금도 선왕산(255m)
상암마을~그림산~투구봉~선왕산~하누넘해수욕장
산행시간 : 08:10~12:00 (소요시간 03:50)
산행거리 : 5.7km
산행후 하누넘해수욕장에서 택시(택시요금 23,000원)를 불러 가산여객선터미널까지 와서 13:30분 남강항 배에 승선하다.
암태 남강항 여객선터미널
새볔 02:50분에 집에서 출발하여 06:40분에 남강항에 도착하였다.
다소 바람이 많이 불러 혹 결항이 될까봐 걱정반 우려반이었으나, 07:00에 정상적으로 출항을 합니다.
거의 한시간마다 출항을 한다 보시면 됩니다. 승선요금은 편도 6,000원입니다.
남강~가산 여객선 시간표
07:00시 남강에서 가산으로 가는 배
다함께 행복을 일구어 가는 비금도 표지석(07:40)
이곳에서 버스(버스요금1,000원)를 타고 상암마을로 갑니다.
신안 비금도(新安 飛禽島)
동경 125°55′, 북위 34°45′에 위치하며, 목포에서 서쪽으로 약 35㎞ 지점에 있다. 자은도(慈恩島)와 도초도(都草島) 사이에 위치하며, 도초도와는 1996년에 준공된 서남문대교로 연결되어 있다. 면적은 45.25㎢이고, 해안선 길이는 64.1㎞이다.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아노현에, 통일신라시대에는 갈도현에 속하였다. 고려시대에는 육창현에 편입되었으며, 조선 초기에는 영광군에 속하였다. 조선 후기에는 나주목 관할이 되었으며, 1895년에 지도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무안군에 이속되었으며, 1969년에 신안군이 무안군에서 분군함에 따라 신안군 비금면이 되었다. 지명은 섬의 모양이 큰 새가 날아가는 것처럼 생겼다 해서 비금도라 불린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상암마을 산행 들머리(08:10)
이정표를 보지 마시고 정자방향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명품 섬초(비금도 시금치)와 천일염(신안 비금도 대동염전)의 고장 비금도 산행안내도
동백 숲속의 길을 걷는다.
동백꽃 중에 하나를 골라 담아본다.
그림산의 전경
그림산 가는 산행로에서 본 염전
그림산으로 가는 산행로에서 본 명사십리해수욕장
그림산과 투구봉의 풍광
그림산 오른면서 본 대한민국지도
데크계단에서 본 그림산의 풍광
그림산 오르면서 바라본 투구봉
해산굴을 바라보며 사진 한장 남겨봅니다.
그림산에서 바라본 비금도 죽치마을의 풍광
그림산 정상석(226m) (09:00)
뒤 돌아 본 그림산
실루엣과 같은 역광의 사진을 즐겨 담아본다.
삼각대를 펴고 세우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흔들림이 없다.
그림산 정상에서 포즈를 잡다.
투구봉으로 가는 데크계단
투구봉으로 올라가는 데크계단
투구봉에서 바라본 그림산
투구봉에서 한참 쉬어갑니다.
조금 전 내려왔던 선왕산 방향의 데크계단. 산행할 때도 거리두기 확실히 합니다.
선왕산을 바라보며~
선왕산 가는 암릉등산로 주변에는 기암괴석이 많아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선왕산 가는 산행로에서 뒤돌아 본 투구봉의 풍광
참! 아름답습니다.
선왕산 가는 능선의 풍광
암반 위에 자라고 있는 소나무의 자태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선왕산 가는 암릉로의 주변 정자에서 바라본 죽치마을
죽치저수지, 비금초등학교 서분교, 교회도 보입니다.
선왕산 등산로 안내도
선왕산 헬기장
선왕산 정상석(255m) (11:10)
선왕산에서 본 서산저수지
선왕산에서 내려오면서 바라본 해누넘해수욕장
하누넘해수욕장
날머리인 하누넘해수욕장(12:00시)에 도착했습니다.
비금도 선왕산산행은 안전시설과 안전표지판이 아주 잘 되어 있어 편한 산행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2.27. 비금도 선왕산산행
'청허(淸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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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넘하트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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