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고 싶은 섬 31

굴업도(2) (2020.06.18)

큰말해변에서 바라본 개머리능선 2일 차 장할머니민박(07:20)~큰말해변~개머리능선~송전탑~장할머니민박(중식)~굴업도선착장(13:00)~굴업도 선착장 낚시(14:10)~굴업도출발(14:30) 2일 차 굴업도 출발(14:30)~덕적도 도착(15:30)~덕적도 출발(16:00)~인천여객선 도착(17:00)~대부도방아머리선착장 도착(18:00), 인천에서 택시타고 방아머리선착장으로 옮(택시비 45,000원) * 안개로 인하여 덕적도에서 굴업도 가는 나래호가 1시간10분 늦게 출발하여 굴업도에서 14:30분에 승선을 하여 15시 덕적도서 대부도 가는 배를 놓쳐서 인천여객선터미널로 감. * 아침 7:20분에 개머리 능선으로 출발합니다. 순비기나무 꿀풀목 마편초과 순비기나무속에 속하는 식물. 황해도와 경상북도 이남..

굴업도(1) (2020.06.17)

굴업도 연평산에서 바라본 굴업도의 비경 1일 차 : 대부도방아머리 선착장 출발(08:40)~덕적도 도착(10:40)~덕적도 출발(11:20)~굴업도 도착(12:20) 2일 차 : 굴업도 출발(14:30)~덕적도 도착(15:30)~덕적도 출발(16:00)~인천여객선 도착(17:00)~대부도방아머리선착장 도착(18:00), 인천에서 택시타고 방아머리선착장으로 옮(택시비 45,000원) * 안개로 인하여 덕적도에서 굴업도 가는 나래호가 1시간10분 늦게 출발하여 굴업도에서 14:30분에 승선을 하여 15시 덕적도서 대부도 가는 배를 놓쳐서 인천여객선터미널로 감. 굴업도 가는 방법 인천여객선 터미널(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 - 덕적도 - 굴업도 홀수 일과 짝수일의 항로가 달라 소요되는 시간이 다릅니다. * 홀수..

영광 낙월도(2020.05.20)

하낙월도에서 바라본 불가사리 모양의 상낙월도의 풍광 상낙월도선착장~달마위~재계미해변~윗머리~큰애기고랑~큰가마골해수욕장~누엣머리입구~산신제쉼터(당산)~쌍복바위~진월교~외양바지(낚시터)~진월교~상낙월도선착장 트레킹 시간 : 08:40~12:00 (소요시간 3시간 20분) 지는 달이 아름다운 낙월도 낙월도(落月島)의 순우리말은 달이지는 섬이라는 뜻을 가진 '진달이 섬'이다. 영광 법성포에서 낙월도로 지는 달을 보면 바다로 달이 떨어지는 듯 보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며 섬의 모양이 초승달 모양과 비슷하여 붙여졌다고도 한다. '진달이 섬' 지명은 내려오는 전설이 있는데 백제가 나당 연합군에 의해 망하자 백제의 왕족이 배를 타고 바다로 피난하다가 달이 질 때 항로를 잃고 이 섬에 정착하였다고 하여 이때부터 진달이..

여수 사도(2020.05.06)

여수 사도에 있는 문화재 1. 천연기념물 제434호 _ 여수 낭도리 공룡발자국화석 산지 및 퇴적층 2. 국가등록문화재 제367호 _ 여수 사도·추도마을 옛 담장 3. 여수시 보호수 제15-2-6-5호 _ 해송 4. 여수시 보호수 제15-2-6-8호 _ 해송 5. 여수시 보로수 제15-2-6-9호 _ 해송 여수 사도(麗水 沙島)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사도길 8-1 (화정면) * 모래가 아름다운 공룡들의 천국, 사도 * 사도는 바다 한가운데 모래로 쌓은 것 같은 섬, 모래‘사(沙)’와호수‘호(湖)’를 써 사호라 부르다가 행정구역 개편 때 사도라 하였다. 모래가 아름다운 사도는 한때 공룡들의 천국이었다. 사도 일원은 지난 200년 12월 중생대 백악기로 추정되는 공룡발자국 화석이 발견되어 전라남도 지정문화재..

여수 하화도(2020.04.28)

제2 휴게정자에서 바라본 하화마을의 풍광 신비롭고 아름다운 비밀의 화원 "하화도(下花島)" 하화도 꽃섬길 선착장(탐방로 입구)~낭끝전망대~시짓골전망대~휴게정자2~순넘밭넘 구절초공원~큰산전망대~깻넘전망대~큰굴삼거리~막산전망대~큰굴삼거리~애림민 야생화공원~선착장 꽃섬길 코스 : 6.0km 소요시간 : 09:00~12:00(3시간 소요) * 지난주에 왔다가 바람이 많이 불어 결항이 생겨 하화도는 못가고 낭도 섬둘레길을 갔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없어 파도가 잔잔합니다. 또한 날씨도 청명합니다. 백야도여객선 매표소 08:00시에 하화도 가는 표와 13:40분 하화도에서 백야항으로 오는 표를 예매합니다. 백야항에서 낭도항가는 여객선시간표 백야항에서 낭도항까지 가는 여객선 중간에 화도,개도를 거쳐 하화도로 갑니다. ..

여수 낭도 둘레길 및 상산(2020.04.22)

낭도 상산(280.2m) 정상에 오르다. 여수 낭도 둘레길 및 상산(280.2m) 낭도선착장~낭도해수욕장~신선대~천선대~남포등대~산타바해변~장사금해수욕장~역기미삼거리~규포선착장~상산~쉼판터전망대~낭도선착장 둘레길 및 상산 산행시간 : 08:10~13:40(널널하게 5시간 30분소요) 낭도 낭만 섬 둘레길 및 상산 등산로 안내도 낭도 선착장에 위치한 낭도정 화정면 낭도리 여산(華井面 狼道里 麗山) 마을 여산 마을은 임진왜란 당시 성명 미상의 강릉 유씨가 처음 입도하여 정착하였다 하며 낭도란 섬의 형태가 여우를 닮았다고 하여 이리 낭(狼)자를 써 낭도리라 하였으나 이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낭도의 모든 산이 수려하다 하여 고을 여(麗)자와 뫼 산(山)자를 써서 여산(麗山)이라 하였다고 합니다. 마을 유..

통영 연대도 만지도(2020.04.14)

연대도에서 바라본 출렁다리와 만지도의 풍광 연대도 만지도 트레킹(2020.04.14) 만지항(09:00)~출렁다리~지겟길~연대에코체험센타~출렁다리~만지도 전복 해물라면(중식)~만지봉~욕지도 전망대~동백나무숲길~만지항(14:30) 서울에서 04시 출발하여 08 :10분에 연명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만지도직행매표소 055)643-3433~3443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명길 30 오늘 첫 만지항 가는 배(08:30)를 타고 갑니다. 만지항 가는 배가 정착해 있는 연명항 선착장 만지도 선착장에서 바라본 만지도 연명항에서 만지항까지 배 운행시간은 15분정도 걸립니다. 만지도 포토존 관광객도 없고 시간이 널널해서 삼각대를 펴서 자세를 취합니다. 만지도 국립공원 만지마을 안내도 만지도 명품마을 만지도(晩地島) 국립공원..

제주 올레길 18-1코스(2), 추자도(2020.04.02)

제주 올레길 18-1코스(2) 2일차 : 2020.04.02 후포해안(08:00)~봉골레산~최영장군사당~추자항~등대산공원~영흥리체험어장~추자교 ~담수장 ~묵리삼거리~추자중학교~신양항(11시45분, 소요시간 4시간45분) 계 18.2km 후포해안 추자도의 몽돌해안 중 유일하게 상추자도에 있는 몽돌해안. 여름철 물놀이를 하기 좋은 곳으로 바닷가에서 그물을 쳐 몰고기를 잡는 후릿그물체험도 할 수 있다는 해안입니다 2일차 제주 제18-1코스의 출발점은 후포해안입니다. 봉골레산으로 가는 길에서 바라본 나바론하늘길 봉골레산으로 가는 길에서 바라본 용둠벙 다무래미봉골레산에서 내려오면 썰물 때는 바닷길을 통해 건너갈 수 있는 추자의 '모세의 기적' 다무래미가 있습니다. 소나무와 갯바위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합..

제주 올레길 18-1코스(1), 추자도

제주 올레길18-1코스(추자도) 1일차 코스 : 2020.04.01 후포해안~용둠벙(11:20)~중식~나바론하늘길(12:50출)~추자교~묵리삼거리~돈대산~엄바위장승 ~예초기정길~신대산전망대~눈물의 십자가~황경한의 묘~모진이해수욕장~신양항~순효각~추자섬 민박집 (소요시간 5시간) 후포해안 추자도의 몽돌해안 중 유일하게 상추자도에 있는 몽돌해안. 여름철 물놀이를 하기 좋은 곳으로 바닷가에서 그물을 쳐 몰고기를 잡는 후릿그물체험도 할 수 있다는 해안입니다 1일차 제주 제18-1코스의 출발점은 후포해안입니다. 용둠벙으로 가는 후포 해안 도로 용둠벙 상추자의 유일한 몽돌해변인 후포해안 너머에 위치한 바위산. 추자도의 명소인 나바론하늘길이 가장 잘 보이는 전망대가 바로 보입니다. 용둠벙 전망대 추자도는 두 곳의 용..

추자도 용둠벙과 나바론하늘길(2020.04.01)

용둠벙전망대 추자도는 두 곳의 용둠벙이 있다. 신양리 대왕산(大王山) 기슭과 이곳 상추자 나바론 하늘길의 끝 용둠벙 전망대이다. 용둠벙이란 용이 노는 웅덩이와 같다는데서 유래된 것인데 여기서 '둠벙'은 '물 웅덩이' 방언으로 물이 고인 곳을 뜻한다. 마치 용둠벙의 용이 승천하면서 신비한 모습을 보이는 곳 같다. 용돔벙 전망대에서는 사자섬, 관탈섬, 한라산 등을 조망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기암괴석들과 날까로운 절벽 및 해안선을 따라 일렁이는 파도 등 천혜의 해안절경을 감상 할 수 있는 명소이다. 특히, 길게 펼쳐진 나바론 하늘길 절벽의 아찔한 절경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용둠벙 전망대에 올라 바라보자. 장엄하고 경이로운 나바론 절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후포 해안 여름철에 물놀이 하기 좋고 바닷가에서 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