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문화재/전라남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21호_쌍계사 대웅전

기리여원 2020. 12. 8. 15:16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21호 _ 쌍계사 대웅전 (雙溪寺 大雄殿) 

 

수   량 : 1동

지정일 : 1985.02.25

소재지 : 전남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 299-30 (사천리)

시   대 : 조선 1697년

 

쌍계사는 점찰산 서쪽 기슭에 있는 절로 문성왕 19년(857)에 도선국사가 지었으며, 인조 26년(1648)에 의웅이 다시 지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쌍계사 대웅전은 석가모니를 모시는 법당이다. 지어진 연대는 1982년 수리할 때 발견된 기록에 숙종 23년이라 쓰여져 있어 정확히 1697년에 세워졌음을 알 수 있다.

앞면 3칸·옆면 2칸으로 지붕은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으로 가장 단순한 맞배지붕이다. 문의 가운데 칸은 4짝으로 빗살문이며, 양쪽 끝칸은 3짝으로 띠살문이다. 기둥 위에서 지붕 처마를 받치는 공포가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계 양식의 건물이다.

 

쌍계사 대웅전 표지판

 

 

쌍계사 대웅전

 

건물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으로 지붕은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으로 가장 단순한 맞배지붕이며 다포식 양식이다.

 

쌍계사 대웅전

 

 

쌍계사 대웅전 현판

 

 

쌍계사 대웅전 (雙溪寺 大雄殿)

 

2015.08.02.일요일, 진도 쌍계사

'청허(淸虛)'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