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편액 33

규장각 사호헌 수교 현판

_ 글 정조(正祖) 1781년(정조 5), 나무에 색 규장각 관원을 보호하고 위상을 세워주는 글귀 규장각 관원들이 근무하는 사무실은 규장각 2층 건물보다 더 깊숙한 곳에 있어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정조는 사무실인 이문원을 인정전 서쪽으로 옮기도록 했습니다. 규장각 실무 당담자인 서리(書吏)들의 공간에 '사호헌'이라 이름을 지어주면서, '비록 상급 관청 서리라 해도 출입할 수 없게 하라 (雖上司吏胥母得出入)"고 명을 내렸습니다. 규장각 위상을 세우기 위한 정조의 세심한 노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3.12.15, 국립중앙박물관_탕탕평평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문화재/편액 2024.01.22

만암 현판 및 족자

상) _ 근현대, 나무, 백양사성보박물관 하) _ 조선 19세기, 종이에 먹, 백양사성보박물관 _ 근현대, 나무, 백양사성보박물관 '만암(曼庵)' 을 제목으로 한 사언절구(四言節句)의 한시(漢詩)로. 를 저본으로 하여 후대에 제작한 현판이다 _ 조선 19세기, 종이에 먹, 백양사성보박물관 '만암(曼庵)' 을 제목으로 한 사언절구(四言節句)의 한시(漢詩)이다. 글씨는 추사 김정희(金正喜, 1786~1856)의 친필로 전한다. 김정희는 불교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남달랐던 인물로, 백파 긍선(白坡 亘璇, 1767~1852) 스님 등 당대의 여러 고승과 교유하였다 2023.10.07, 불교중앙박물관_백암산 백양사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문화재/편액 2023.12.21

추월산용화사 편액

) _ 근현대, 나무, 용화사묵담유물관 낙관을 통해 전북 지역의 서예가였던 효산(曉山) 이광렬(李光烈, 1885~1966)의 글씨임을 알 수 있다. 용화사는 1934년 백양사의 담양 포교당으로 창건되었으나 한국전쟁으로 소실된 사역을 묵담 성우(默潭聲祐), 1896~1981) 스님이 중창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 2023.10.07, 불교중앙박물관_백암산 백양사 글 전시자료 ▼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문화재/편액 2023.10.20

도의영당 편액(道義影堂 扁額)

_ 근현대, 나무, 백양사성보박물관 도의영당은 가지산문(迦智山門)의 개조(開祖)이자 대한불교조계종의 종조(宗祖)인 도의국사(道義國師)를 모신 곳이다. 편액에는 '축산노팔사서(鷲山老八四書)'라고 음각하였는데, 축산(鷲山)은 구하 천보(九河天輔, 1872~1965) 스님의 자호(自號)이다. 2023.10.07, 불교중앙박물관_백암산 백양사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문화재/편액 2023.10.10

해강(海岡) 김규진(金圭鎭)의 <백양사 편액>

_ 해강(海岡) 김규진(金圭鎭, 1868~1933), 근현대, 나무, 백양사성보박물관 해강(海岡) 김규진(金圭鎭, 1868~1933)이 쓴 ' 백양사 (白羊寺)'를 음각하였다. 김규진은 근현대기에 활동하였던 서화가로 순천 송광사(松廣寺), 부여 고란사(皐蘭寺) 등 다수의 사찰 편액을 썼다 _ 해강(海岡) 김규진(金圭鎭, 1868~1933) 2023.10.07, 불교중앙박물관_백암산 백양사 '청허(淸虛)'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문화재/편액 2023.10.08

어제어필 규정각기 현판

어제어필 규정각기 현판(御製御筆 揆政閣記 縣板) _ 조선 1732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 국립고궁박물관 영조가 규정각에 대해 쓴 글을 새긴 현판 1732년(영조 8) 경희궁에 규정각을 마련할 때 영조가 지은 글을 새긴 현판이다. 혼천의를 보관하기 위해 규정각을 짓게 된 경위를 밝히고 임금이 나라를 다스리는 데 천문이 지니는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어제어필 규정각기 현판(御製御筆 揆政閣記 縣板) 2023.04.27. 국립고궁박물관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문화재/편액 2023.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