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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허 2852

관리도 길민박 자연산 광어회

관리도 길민박 자연산 광어회 관리도 길민박 관리도 길민박 길민박 자연산 광어회와 해삼(40,000원) 회를 주문하자 바로 정갈하고 깔끔하게 차린 자연산 광어와 해삼이 나왔습니다.비쥬얼이 환상입니다.자연산 광어회 자연산 광어를 두툼하게 썰어서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한 점 맛을 보니 다른 횟집에서 먹은 것보다 싱싱하고 쫀득쫀득합니다. 소주와 겉드려 먹었더니 금방 소주 2병이 마셨습니다. 참으로 맛있는 자연산 광어입니다.자연산 해삼 윤기가 자르르 나는 자연산 해삼은 오도독 오도독 씹어 먹으니 바다의 향기가 입안에서 좌~악 베어 나옵니다.역시 술안주로는 최고입니다.관리도에 오시면 깃대봉을 산행하시고, 꽃게라면과 자연산 광어회 및 해삼을 꼭 드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2025.05.26.군산 관리도 길민박'청..

맛집/맛집 2025.05.29

이우환(李禹煥)의 <선으로부터>

_ 이우환(李禹煥, 1936 ~ , 경남 함안군), 1974, 캔버스에 석채, 194×259cm, 국립현대미술관 이우환은 1960년대 후반 일본에서 형성된 모노하(物派) 운동을 주도한 작가로, 물성 자체보다는 사물과 세계의 관계성에 주목해 왔다. 그는 서구 미니멀리즘과 동양사상의 접점을 탐구하며, 인간과 자연, 물질과 공간의 관계를 드러내고, '우주의 순환'을 강조하며 점과 선의 생성과 소멸 과정을 시각화하는 데 집중했다. (1974)는 이러한 사유를 대표하는 작업으로, 푸른 선이 캔버스를 따라 반복되어 그려지고, 붓질이 점차 희미해지며 자연스럽게 소진되는 과정을 보여 준다. 이 작업에서 선은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작가가 화면과 관계를 맺으며 생성하는 과정 자체에 의미가 있다. 작가에게 선은 동..

뒷맛이 개운하고 시원한 관리도 길민박 꽃게라면

군산 관리도 길민박 꽃게라면 군산 관리도 길민박 전경 민박과 편의점도 운영하며 회 및 꽃게라면을 먹을 수 있는 길민박!군산 관리도 길민박 꽃게라면 2인분 주문하자 즉시 나왔습니다. 관리도 길민박 꽃게라면 2인분에 18,000원 비쥬얼과 맛도 깔끔한 길민박 꽃게라면 관리도 길민박 꽃게라면은 보기에는 매운나 실제로 먹어보면 그리 맵지 않습니다.살아 있는 꽃게를 넣어 끓인 길민박 꽃게라면 먹어보니 꽃게가 푸집하게 들어 가서 그런지 맛이 아주 시원시원하고 개운합니다.반주로 소주 한잔 마셔도 좋겠습니다. 저는 식사후 관리도 깃대봉산행이 있어 술은 저녘에 하겠습니다. 길민박 꽃게라면 라면을 다 먹은 후 국물에 가지고 온 밥을 말아서 먹었습니다. 역시 Good!꽃게라면을 먹었으니 바로 깃대봉 산행하러 갑니다. ..

맛집/맛집 2025.05.28

<자수 연화문 복장낭>

_ 1919년, 비단에 자수, 수덕사 근역성보관 복장낭은 불화나 불번의 윗부분에 매다는 주머니입니다. 제작 연대와 시주자, 발원문 등의 내용을 적고 안쪽에 각종 물건을 넣어 생명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합니다. 이 복장낭의 뒷면에는 먹으로 쓴 글씨가 적혀 잇어, 1919년(대정 8) 변씨 상궁과 두 여인의 공동으로 발원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위는 연꽃 모양이고, 가운데는 둥근 주머니이며 그 아래에 세 개의 다리를 연결했습니다. 주머니에는 향기로운 바다에 피어나는 연꽃이 자련수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연꽃에서 길게 올라온 연밥의 좌우에는 산스크리트어 '옴'과 '람'을 작게 수놓았는데, 금실을 꼬아 고정한 징금수 기법이 사용되었습니다. [왼쪽 복장낭 뒷면 묵서 ]대정 8년 음력 10월 15일청신녀 임인생 이씨 정..

겸재(謙齋) 정선(鄭敾)의 <자위부과도>

_ 겸재(謙齋) 정선(鄭敾, 1676~1759), 조선, 18세기, 종이에 채색, 28.0×20.0cm, 간송미술문화재단 자위부과도(刺蝟負瓜圖) : 오이를 이고 가는 고슴도차, 즉 오이는 씨가 많기 때문에, 고슴도치 또한 많은 가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 명의 아이를 낳고 싶다는 소망을 반영합니다 _ 겸재(謙齋) 정선(鄭敾, 1676~1759) 2025.04.04, 호암미술관_겸재 정선'청허(淸虛)'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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