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나트(녹야원) (Sarnath) 부처가 처음으로 설법을 전한 불교의 성지 바라나시에서 북쪽으로 6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불교 유적지. 석가가 35세 성도 후 최초로 설법을 개시한 곳이며, 5명의 비구를 제도하였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불교 4대 성지로 일컬어지며 네 마리 사자상은 인도 미술 최고의 걸작으로 마우리아 왕조 떄 유물인데 바로 여기서 발굴되었다. 42m 높이의 다메스 스투파를 비롯하여 석주, 사원터를 볼 수 있다.사르나트(녹야원) 표지판 사르나트(녹야원) 불교 사원 사르나트(녹야원) (Sarnath)보드가야에서 깨달음을 얻은 부처는 함께 깨달음을 얻고자 정진했던 다섯 도반(道伴)을 만나 자신의 지혜를 나눠 주기 위해 강가(갠지스 강)에서 강변 13km 지점에 있는 숲 사르나트를 찾는다.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