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사원(그리스도 부할 성당) 그리스도 부활 성당은 피의 사원이라고도 불린다. 그 이유는 이 사원이 있는 곳이 알렉산드르 2세가 피를 흘리면서 죽은 곳이기 때문이다. 알렉산드르 2세는 1907년 이곳에서 데카브리스트 당원들에게 살해당했는데, 훗날 알렉산드르 2세를 기리기 위하여 이 성당을 지었다. 모스크바에 있는 상크트바실리대성당을 모델로 하여 지었다. 하지만 전체 분위기는 러시아 건축의 특징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다. 특히 이 사원은 유명한 화가들이 직접 도안한 모자이크화가 많이 있는 게 특징이다. 피의 사원 그리스도의 부활, 구세주의 부활을 의미하는 피가 있는 교회를 뜻한다 피의 사원(그리스도 부할 성당) 피의 사원(그리스도 부할 성당) 피의 사원(그리스도 부할 성당) 피의 사원(그리스도 부할 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