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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로파블로프스키 요새
표트로 대제가 스웨덴 군으로부터 러시아를 지키기 위해 건설했던 것으로 러시아 수도가 발달하는 핵심지역이 될 수 있었다. 최초에는 요새 방어물은 나무와 흙으로 만들어졌으나 18세기경 돌로 재건축되었다. 나중에는 러시아 제국의 정치범 형무소로서 바스티유 감옥 역할을 대신하였다
페트로파블로프스키 요새
페트로파블로프스키 요새
표트르 대제가 스웨덴으로부터 러시아를 지키기 위해 건설하였다고 한다
페트로파블로프스키 요새
네바 강에서 바라본 예르미타시박물관
예르미타시박물관
1762년 즉위한 예카테리나 2세는 1775년 겨울 궁전 가까이에 '은자(隱者)의 집(Hermitage)'으로 불린 작은 별궁을 만들고, 이곳에 그녀가 수집한 예술품들을 보관하였습니다. 특히 예카테리나 2세는 프랑스 미술의 옛 거장들과 동시 대 화가들의 작품들을 많이 수집했고, 18세기 말 이후에는 많은 프랑스 미술품들이 여러 공공건물과 귀족들의 자택을 장식했습니다. 이러한 황실과 개인 소장품을 기반으로 오늘날 예르미타시박물관은 더욱 다채로운 프랑스 컬렉션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네바 강에서 바라본 예르미타시박물관
네바 강에서 바라본 성 이삭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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