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문화재 제139호 _ 불복장작법 (佛腹藏作法) 분 류 : 무형문화재 / 의례·의식 / 종교의례 지정일 : 2019.04.30 소재지 : 서울특별시 관리자 : (사)국가무형문화재 제139호 불복장작법보존회 「불복장작법」은 탑의 내부에 사리 등을 봉안하듯이 불상・불화 등을 조성하여 모시기 전에 불상 내부나 불화 틀 안에 사리와 오곡 등 불교와 관련한 물목(物目)을 봉안함(불복장)으로써 예배의 대상으로 전환시키는 의식이다. 이러한 의식을 통해 세속적인 가치의 불상・불화에 종교적 가치가 부여되어 예배의 대상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고려 시대부터 설행(設行, 베풀어 행함)되어 700년 이상의 전통을 갖고 있으며 해당 의례의 저본(底本)인 『조상경(造像經)』이 1500년대부터 간행되어 조선 시대에 활발히 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