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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122호_부안 도청리 호랑가시나무 군락

천연기념물 제122호 _ 부안 도청리 호랑가시나무 군락 (扶安 道淸里 호랑가시나무 群落) 면 적 : 2,414㎡ 지정일 : 1962.12.07 소재지 : 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산16번지 호랑가시나무는 감탕나무과에 속하며 사시사철 잎이 푸른 나무로 변산반도가 북쪽 한계선이다. 주로 전남 남해안과 제주 서해안에서 자라고 있다. 잎 끝이 가시처럼 되어 있어서 호랑이의 등을 긁는데 쓸만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호랑이등긁기나무, 묘아자나무라고도 한다. 열매는 9·10월에 빨갛게 익는데, 겨울철에 눈속에서도 붉은 빛을 띠어 관상수로서 제격이며, 성탄절 장식으로도 많이 사용한다. 부안 도청리의 호랑가시나무 군락은 도청리의 남쪽 해안가 산에 50여 그루가 듬성듬성 집단을 이루어 자라고 있다. 나무들의 높이는 약..

남농(南農) 허건(許楗)의 <추경산수>

_ 남농(南農) 허건(許楗, 1907~1987, 전남 진도), 종이에 먹, 색, , 73×67cm, 청허(淸虛) 소장 _ 남농(南農) 허건(許楗, 1907~1987, 전남 진도) _ 남농(南農) 허건(許楗, 1907~1987, 전남 진도) _ 남농(南農) 허건(許楗, 1907~1987, 전남 진도) _ 남농(南農) 허건(許楗, 1907~1987, 전남 진도) 2024.03.30 청허(淸虛) 소장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천연기념물 제123호_부안 격포리 후박나무 군락

천연기념물 제123호 _ 부안 격포리 후박나무 군락 (扶安 格浦里 厚朴나무 群落) 면 적 : 1,532㎡ 지정일 : 1962.12.07 소재지 :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산35-1번지 후박나무는 녹나무과에 속하며 제주도와 울릉도 등 따뜻한 남쪽 섬지방에서 자라는 나무로 일본, 대만 및 중국 남쪽에도 분포하고 있다. 주로 해안을 따라서 자라며 껍질과 열매는 약재로 쓰인다. 나무가 웅장한 맛을 주고 아름다워서 정원수, 공원수 등에 이용되고 바람을 막기 위한 방풍용으로도 심는다. 부안 격포리의 후박나무 군락은 해안 절벽에 자라고 있는데,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주고 있어 그 안쪽에 있는 밭을 보호하는 방풍림의 역할을 하고 있다. 나무들의 높이는 4m 정도로 약 200m 거리에 132그루의 후박나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