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문화재/인천광역시 24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60호_강화 고대섭 가옥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60호 _ 강화 고대섭 가옥 (江華 高大燮 家屋) 면 적 : 1,479㎡ 지정일 : 2006.05.15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대로674번길 23-4 (송해면) 전통적인 한옥에 일본식 건축양식이 도입된 99칸 민가건물이며, 정면과 좌우측 3면에 문을 낸 "ㅁ"자형 반가형 주택으로 사고석 담장을 두르고, 정문은 한칸 소슬 대문이고, 안채를 중심으로 사랑채와 행랑채 사이 트인 곳으로 중정을 드나드는 출입구가 있다.또한, 반루 기둥위에 겹처마를 사용하였고, 행랑채 끝에는 다실을 두어 일본식 구조 양식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건물내 복도 구조가 남여 유별한 것이 독특함 표지판에서 좌측으로 30m에 고대섭가옥이 위치해 있으며. 이 곳에서 보입니다. 강화 고대섭 가옥 강화 고대섭 가..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4호_전등사 약사전 후불탱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4호 _ 전등사 약사전 후불탱 (傳燈寺 藥師殿 後佛幀) 수 량 : 1폭 지정일 : 2002.12.23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전등사로 37-41 (길상면, 전등사) 시 대 : 조선 고종 21년(1884) 전등사 약사전(보물 제179호)에 보존되어 있는 후불탱인데, 탱화란 천이나 종이에 그림을 그려 액자나 족자 형태로 만들어지는 불화를 말한다. 조선 고종 21년(1884)에 제작된 그림으로 정사각에 가까운 화폭 중앙에 약사여래좌상과 좌우협시인 일광·월광보살을 배치하고 상하 좌우에는 사천왕을, 약사불 뒤에는 가섭과 아난을 그린 병렬식 구도를 보이고 있으며, 색채는 18세기 후반의 색 배합을 계승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전통적인 도상을 계승하고 안정된 화면 구성, 꼼꼼한 필력을 갖..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1호_전등사 대웅보전 후불탱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1호 _ 전등사 대웅보전 후불탱 (傳燈寺 大雄寶殿 後佛幀) 수 량 : 1폭 지정일 : 2002.12.23 소재지 : 인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온수리) 시 대 : 1916년 전등사 대웅보전 목조삼존불좌상의 후불탱으로, 탱화란 천이나 종이에 그림을 그려 액자나 족자 형태로 만들어지는 불화를 말한다. 1916년에 제작된 그림으로 한 폭에 석가와 약사, 아미타를 그린 일폭삼세불화(一幅三世佛畵)이다. 전체적으로 황토색과 진한 녹색, 밝은 벽돌색의 색 배합을 보이고 있으며, 얼굴이나 의습에는 20세기 초기에 경기도 일대에서 유행했던 서양화식 음영법이 가해진 그림이다 전등사 대웅보전 후불탱 고산(古山) 축연(竺演) 스님이 그린 전등사 대웅보전 후불탱 강화 전등사 대웅보전 글 ..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8호_전등사 대웅보전 수미단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8호 _ 전등사 대웅보전 수미단 (傳燈寺 大雄寶殿 須彌壇) 수량/면적 : 1식 지정일 : 2002.12.23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전등사로 37-41 (길상면, 전등사) 시 대 : 17세기 추정 수미단은 불상을 안치한 일종의 대좌와 같은 형식으로 대웅전 내의 천개와 더불어 장엄한 불교세계를 아름답게 묘사한 것이다. 전등사 수미단은 가로 480㎝, 세로 118㎝, 폭 200㎝로 17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맨 하단 받침부 몰딩 사이에 불법(佛法) 수호신격인 도깨비와 같은 문양이 익살스럽게 조각되어 있고, 중간부분 장판에는 꽃·나무·새·당초문·보상화문·상상의 동물 등이 화려하게 투각되어 있는 등 문화재적 가치가 크다. 전등사 대웅보전 수미단 표지판 전등사 대웅보전 수미..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3호_전등사 약사전 현왕탱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3호 _ 전등사 약사전 현왕탱 (傳燈寺 藥師殿 現王幀) 수 량 : 1폭 지정일 : 2002.12.23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전등사로 37-41 (길상면, 전등사) 시 대 : 조선 고종 21년(1884) 전등사 약사전(보물 제179호)에 보존되어 있는 현왕탱인데, 이 그림은 사람이 죽은지 3일 만에 심판하는 현왕과 그 권속을 도상화한 것이다. 조선 고종 21년(1884)에 제작된 그림으로 화면은 원형구도로서 생동감을 주고 있으며 비록 색 배합은 뛰어나지 않지만 꼼꼼한 필력이 구사된 점, 현왕도의 도상적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는 점 등 19세기 불화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전등사 약사전 현왕탱 표지판 강화 전등사 약사전 글 문화재청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7호_전등사 업경대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7호 _ 전등사 업경대 (傳燈寺 業鏡臺), 복제품 수 량 : 1쌍 지정일 : 2002.12.23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전등사로 37-41 (길상면, 전등사) 시 대 : 조선 인조 5년(1627) 업경대는 망자의 죄업을 드러내 보인다고 하는 거울로 업경륜이라고도 한다. 전등사 업경대는 황색사자와 청색사자 1쌍으로 목각 사자의 몸체와 등 위에 커다란 화염문 거울이 꽂혀있다. 규모는 높이 107cm, 길이 65cm이다. 좌대 바닥에 ‘천계칠년정묘구월 십삼일 각록목화원밀영 천기 봉생(天啓七年丁卯九月 十三日 刻祿木畵員密英 天琦 奉生)’이라는 묵서 명문이 남아 있어 조선 인조 5년(1627)에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전등사 업경대는 조선 후기 불교 목공예품의 편년 설정·상호비교 ..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57호_전등사 약사전 석불좌상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57호 _ 전등사 약사전 석불좌상 (傳燈寺 藥師殿 石佛坐像) 수 량 : 1구 지정일 : 2004.04.06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전등사로 37-41 (길상면, 전등사) 시 대 : 고려말∼조선초 이 석불좌상은 고려 말 조선 초에 제작된 것으로 신체비례로 보아 갸름한 체구에 단아한 얼굴형을 하고 있어 고려 불상 양식을 잘 나타내고 있다. 전방을 향한 얼굴에 눈을 약간 아래로 내려 뜬 단아한 얼굴과 목은 정확한 삼도가 있어 길어 보이고, 벌어진 어깨선은 자연스러워 보이며 두 손을 앞으로 모아 선정인을 하였다. 그리고 약합을 들고 있어 전형적인 약사여래임을 알 수 있다. 통견의 두꺼운 가사는 길상좌를 취한 무릎 아래까지 자연스럽게 내려졌으며 옷 주름은 훤칠한 자세에 비해 약간은 형..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5호_삼암돈대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5호 _ 삼암돈대 (三岩墩臺) 수량/면적 : 1기(5,044.1㎡) 지정일 : 1999.03.29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산 223-4 돈대란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하여 영토 내 접경지역 또는 해안지역의 감시가 쉬운 곳에 마련해두는 초소이다. 대개 평지가 높은 곳에 마련해두며, 밖은 성곽으로 높게 하고, 안은 낮게 하여 포를 설치해둔다. 강화도 외포리 마을에 축조된 이 돈대는 다른 것과는 달리 둥글게 쌓여 있으며, 대포를 올려놓는 받침대가 4곳 설치되었다. 성위로 낮게 쌓은 담이 55개 있었다 하나 지금은 모두 사라지고 그 흔적만 남아있다. 조선 숙종 5년(1679) 강화유수 윤이제가 병조판서 김석주의 명을 받아 쌓은 것으로, 경상도 군위어..

공자상을 모신 최초의 향교,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8호_교동향교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8호 _ 교동향교 (喬桐鄕校) 수량/면적 : 9동 / 3,835㎡ 지정일 : 1995.03.02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남로 229-49 (교동면) 교동향교 향교는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 백성의 교육을 담당하기 위해서 국가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고려 인종 5년(1127)에 화개산 북쪽에 지었으나, 조선 영조 17년(1741)에 조호신이 현재의 위치로 옮겼으며 1966년에 수리하였다. 고려 충렬왕 12년(1286)에 안향이 원나라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공자상을 들여와 모셨다고 전하며, 이후 서울의 각 읍에 조상이나 성현의 위패를 모시는 문묘를 설치했다고 한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교육공간인 명륜당과 동재·서재가 있고, 제사공간을 형성하는 대성전과 ..

시야가 넓은 초승달 모양 돈대,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6호_분오리돈대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6호 _ 분오리돈대 (分五里墩臺) 수량/면적 : 1기 / 11,728㎡ 지정일 : 1999.03.29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 산 185-1 돈대란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하여 영토 내 접경지역 또는 해안지역의 감시가 쉬운 곳에 마련해두는 초소이다. 대개 높은 평지에 쌓아두는데, 밖은 성곽으로 높게 하고, 안은 낮게 하여 포를 설치해둔다. 강화도의 가장 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이 돈대는 조망할 수 있는 시야가 매우 넓으며, 자연의 지형을 이용하여 쌓았기 때문에 평면이 반달모양을 이루고 있다. 4곳에 문을 설치한 외곽 포대로, 관아에서 돈장을 따로 두어 관리하게 할 정도로 그 중요성을 띠었다 한다. 조선 숙종 5년(1679)에 축조한 것으로,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