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가등록문화재 81

국가등록문화재 제177호_구 부안금융조합

국가등록문화재 제177호 _ 구 부안금융조합 (舊 扶安金融組合) 수량/면적 : 1동, 1층 - 건축면적 155.93㎡(증축부 제외) 지정일 : 2005.06.18 소재지 : 전북 부안군 부안읍 당산로 90 (동중리) 시 대 : 일제강점기 이 건물은 일제강점기에 금융기관으로 건축한 후 부안농협을 거쳐 현재 부안군청 해양수산과 사무실로 사용하는 근대 사무소 건축물이다. 평면은 ‘ㄷ’자 모양으로 정면 중앙 현관을 통해 사무 공간으로 출입하고, 좌우측의 복도를 통해 증축부의 각 실과 연결되도록 공간을 구성하였다. 일본인들의 경제 수탈 정책을 지원하려고 설립한 소규모 금융조합 건물로, 곡창지대인 부안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수탈해 가는 데 선봉 노릇을 한 시설이다. 구 부안금융조합 구 부안금융조합 (舊 扶安金融組合..

장항선 마지막 간이역 보령 청소역

국가등록문화재 제305호 _ 보령 청소역 (保寧 靑所驛) 수량/면적 : 역사 1동 및 일곽, 역사건축면적 : 79.95㎡, 부지면적 : 2,900㎡, 철로길이 : 역사 좌우측 각각 150 지정일 : 2006.12.04 소재지 : 충남 보령시 청소면 청소큰길 176, , 334-7외 (진죽리) 시 대 : 1961년 청소역은 1동, 1층 규모로 건축면적 79.95㎡, 철로길이 좌·우 각각 150m이다. 청소역은 장항선로의 역사이다. 장항선은 본래 사설의 조선경남철도주식회사에 의하여 충남선이라는 이름으로 천안~온양 사이가 1922년 6월1일에 개통되고, 1931년 8월 1일에 전구간이 개통되었으며, 1946년 5월 사설철도의 국유화정책으로 국유화되었고, 1955년 6월에 장항선이라고 개칭하였다. 청소역은 19..

국가등록문화재 제272호_홍성고등학교 강당

국가등록문화재 제272호 _ 홍성고등학교 강당 (洪城高等學校 講堂) 수량/면적 : 1동 1층 연면적 357.02㎡ 지정일 : 2006.09.19 소재지 : 충남 홍성군 홍성읍 대교리 343-3번지 시 대 : 1943년 ­1943년에 건립되어 당시 홍성공립중학교의 강당으로 쓰인 건물. 단상 위 가운데에 남아있는 벽감은 매우 드문 사례 홍성고등학교 강당 표지판 국가등록문화재 제272호 홍성고등학교 강당 동표지판 홍성고등학교 강당 홍성고등학교 강당 출입문 현재는 카페, 홍여울로 사용하고 있다. 홍성고등학교 강당 부출입문 홍성고등학교 강당 홍성고등학교 강당 홍성고등학교 강당 홍성고등학교 강당 홍성고등학교 강당 홍성고등학교 강당 홍성고등학교 강당 주출입문 홍성고등학교 강당 홍성고등학교 강당 내부 * 찾아가는길 홍..

국가등록문화제 제676호_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모자이크 제단화

국가등록문화재 제676호 _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모자이크 제단화 (大韓聖公會 서울主敎座聖堂 모자이크 祭壇畫) 수량/면적 : 1점/전체 높이 : 8.6m(제단화 높이 : 5.4m, 기단 부분 높이 : 3.2m), 곡면 길이 : 약 8m 지정일 : 2017.02.15 소재지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21길 15 (정동, 대한성공회서울대성당) 소유자(소유단체) : 대한성공회유지재단 서울주교좌성당 모자이크는 조지 잭(George Jack, 1855-1932)의 디자인에 따라 1927년에서 1938년에 걸쳐 제작되었다. 예수가 들고 있는 책에는 ‘나는 세상의 빛이다(Ego Sum Lux Mundi)’라는 문구가 적혀 있고, 중앙의 예수 아래에는 성모마리아를 중심으로 왼편으로 성사도요한과 성스테파노, 오른편..

국가등록문화재 제532호_초동(初冬)

국가등록문화재 제532호 _ 초동 (初冬) 수 량 : 1점 지정일 : 2013.02.21 소재지 : 경기도 과천시 광명로 313 시 대 : 1926년 청전(靑田) 이상범(1897~1972)은 자신의 독자적 화풍인 ‘청전 산수’를 수립하여 중국식 화풍과 차별성을 보인 작가이다. 초동은 삼각형의 산봉우리 하나를 화면 상부에 배치하고 그 아래 농가와 전답을 그려 넣어 추수가 끝난 이른 겨울의 평화로운 시골 마을을 서정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제5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출품하여 입선한 작품이다. 작품의 좌측 하단에 ‘靑田’이라는 글씨가 세로로 쓰여 있고 그 아래로 낙관이 있다. 전통 관념산수화풍에서 사생풍 산수화풍으로 이행한 이후 제작한 대표적인 작품으로 이상범의 조선미술전람회 수상작 중에서 가장 제작연대가 이른 작품..

국가 민속문화재 제125호_화성 정수영 고택

국가민속문화재 제125호 _ 화성 정수영 고택 (華城 鄭壽永 古宅) 수량/면적 : 1필지/1,141㎡ 지정일 : 1984.01.14 소재지 : 경기 화성시 서신면 오얏리길 56 (궁평리) 시 대 : 19세기말 1800년대 말에 지은 초가집이다. 'ㄱ'자형 안채와 '一'자형 사랑채·행랑채가 모여 경기도의 전형적인 튼 'ㅁ'자형의 평면구조를 보이고 있다. 대문을 들어서면 바로 안마당이며, 대문의 왼쪽에 사랑채가 있고 오른쪽에 행랑채가 세로로 길게 자리잡고 있다. 안채는 사랑채가 마주보이는 곳에 대청과 건넌방을 두고, 꺾이는 왼쪽 아래로 찻방·안방·부엌을 두었다. 대청의 뒷벽에는 왼쪽으로 뒷창을 내고 오른쪽으로 벽장을 만들어서 조상들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는 사당을 따로 두지 않는 민가에서..

국가등록문화재 제817호_한국광복군 기관지 광복(光復)

국가등록문화재 제817호 _ 한국광복군 기관지 광복(光復) 수 량 : 1건 6점 지정일 : 2021.10.13 소재지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독립기념관로 1 (목천읍, 독립기념관) 시 대 : 1941년 ~ 1942년 ‘한국광복군 기관지 광복(光復)’은 한국인과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국광복군의 대일항전을 선전하여 항일 독립사상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1941년부터 1942년까지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정훈처에서 발행한 기관지다. 대한민국임시정부와 한국광복군의 독립운동 취지 및 활동 상황을 군사, 외교, 국제정치, 경제, 일본의 조선 식민 통치 및 대외팽창정책 등 다양한 측면에서 조명하고 있어 독립운동사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또한 기관지 제목인 ‘光復(광복)’의 글씨를 한국광복군 총사령 이청천(또는 지청천..

국가등록문화재 제815호_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성립 전례식 서명문

국가등록문화재 제815호 _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성립 전례식 서명문 수 량 : 1건 1점 지정일 : 2021.10.13 소재지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독립기념관로 1 (목천읍, 독립기념관) 시 대 : 1940년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성립 전례식 서명문’은 1940년 9월 17일 중국 충칭의 가릉빈관에서 임시정부 주석이자 광복군창설위원회 위원장인 김구 주관하에 거행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성립 전례식 관련 유물이다. 서명문은 전례식에 참석한 중국 측 인사 및 서방 외교사절, 신문사 대표들이 서명한 원본 방명록으로, 충칭 시기 대한민국임시정부와 한국광복군의 독립운동과 외교 활동 및 언론 창구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다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성립 전례식 서명문 2023.03.05, 독립기념관 글 문화재청 ▼보..

국가등록문화재 제664-1호_3·1 독립선언서(2016-1)

국가등록문화재 제664-1호 _ 3·1 독립선언서(2016-1) (3·1 獨立宣言書(2016-1)) 수량/면적 : 1장/세로 20.5 × 가로 45.8㎝ 지정일 : 2016.10.20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서초동,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 시 대 : 1919년 『3·1독립선언서』는 1919년 3월 1일에 있었던 3·1 독립운동에 맞추어 민족대표 33인이 조선의 독립을 선언한 글이다. 손병희, 한용운 등 민족대표 33인이 서명하였다. 처음에는 건의서 형식으로 한국의 독립을 요구하기로 발의되었으나, 건의서는 민족자결의 의미가 없고 강력한 독립의 의지와 그 당위성을 내외에 선포할 독립선언서로 해야 한다는 최린(崔麟)의 주장을 따라 이 선언서를 작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내용은 기(..

국가 등록문화재 제714호_장효근 일기

국가등록문화재 제714호 _ 장효근 일기 (張孝根 日記) 수 량 : 27책 지정일 : 2018.05.08 소재지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독립기념관로 1 (목천읍, 독립기념관) 시 대 : 1916~1945년 독립운동가이자 언론인인 장효근(1867~1946)이 1916년부터 1945년 광복을 맞이할 때까지 거의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기록한 한문체의 일기이다. 장효근은 제국신문(帝國新聞), 만세보(萬歲報) 등의 창간과 발행을 통해 애국계몽운동에 참여하였고, 3.1운동이 추진되던 1919년 2월 27일 천도교에서 운영하던 인쇄소 보성사(普成社)에서 독립선언서 2만여 매를 인쇄하여 배포한 혐의로 5개월간 옥고를 치렀다. 유족들에 의해 독립기념관에 기증된 그의 일기에는 일제강점기 사회상과 국내외 정세, 독립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