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가등록문화재

국가등록문화재 제177호_구 부안금융조합

기리여원 2024. 4. 2. 05:34

국가등록문화재 제177호 _ 구 부안금융조합 (舊 扶安金融組合)

 

수량/면적 : 1동, 1층 - 건축면적 155.93㎡(증축부 제외)

지정일 : 2005.06.18

소재지 : 전북 부안군 부안읍 당산로 90 (동중리)

시    대 : 일제강점기 

 

이 건물은 일제강점기에 금융기관으로 건축한 후 부안농협을 거쳐 현재 부안군청 해양수산과 사무실로 사용하는 근대 사무소 건축물이다. 평면은 ‘ㄷ’자 모양으로 정면 중앙 현관을 통해 사무 공간으로 출입하고, 좌우측의 복도를 통해 증축부의 각 실과 연결되도록 공간을 구성하였다. 일본인들의 경제 수탈 정책을 지원하려고 설립한 소규모 금융조합 건물로, 곡창지대인 부안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수탈해 가는 데 선봉 노릇을 한 시설이다.

구 부안금융조합 

 

구 부안금융조합 (舊 扶安金融組合)

 

현재는 부안역사문화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 부안금융조합 좌 · 우측면

 

구 부안금융조합 좌 · 우측면

 

구 부안금융조합 후면

 

구 부안금융조합 후면

 

2024.04.01, 부안군청 앞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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