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캄보디아

캄보디아 씨엠립 타프롬 사원 (2016.09.15.목)

기리여원 2016. 10. 1. 14:29

 

                                                                  앙코르 유적지 입장료 판매


입장료를 사서 툭툭이를 타고 갑니다.


입장료 20달러를 내시면 사진이 함께 들어 있는 1일 입장권을 주면 목에 걸고 다닙니다.

내년부터는 37달러로 인상된다고 하네요...



툭툭이 타고 갑니다..

툭툭이를 타시면 마스크를 줍니다.  툭툭이 뒤에서 나오는 매연때문에 입을 막을 마스크랍니다.

그리고 아이스박스안에 시원한 물을 담아 다닙니다. 시원한 물은 서비스로 줍니다..  툭툭이 탈 때 모자가 날러갈 염려가 있습니다. 모자주의..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세운사원으로 앙코르유적지중에서 가장 큰사원인

                           타프롬사원



타프롬사원


타프롬사원


앙코르는 9~15세기 크메르 제국의 수도였다. 앙코르 유적지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수리아바르만 2세가 12세기에 지은 앙코르와트와 자야바르만 7세가 1200년경에 지은 앙코르톰이다. 자야바르만 7세는 바욘을 비롯한 많은 사원을 건립했다. 사원은 가장 중심부에 있는 대승불교식 피라미드 사원으로서 왕실신앙의 중심점이자 자야바르만 자신의 능묘로 지은 대승불교식 장례사원으로 자야바르만의 부모에게 봉헌되었다.


타프롬 사원(Ta Prohm Temple)


앙코르톰 동쪽에 있는 타프롬 사원은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빌기 위해 건립했다고 한다. 이 사원은 거목이 사원을 통째로 감싸고 있는데, 캄보디아인들은 이 현상이 폐비의 비운을 맞았던 자야바르만 7세의 어머니가 내린 저주 때문이라고 믿는다.



출처 백과사전출판위원회


 









































                                                                        스펑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