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시도등록문화재

금풍향기 널리 퍼지는 강화 금풍양조장

기리여원 2022. 10. 22. 09:56

인천광역시 시도등록문화재 제6호 _ 금풍양조장 (金豊釀造場)

 

면   적 : 433.41㎡(지상2층)
지정일 : 2022.10.04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삼랑성길 8
시   대 : 1931년

 

금풍양조장은 일제강점기에 조성, 근대 공장의 건축양식이 보존·유지됨.

건축 당시 원형을 대체로 유지하고 개항기 이후 강화도 지역의 산업화(양조산업) 과정 및 변화·발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역사적 가치가 인정됨

 

금풍양조장 표지판

 

 

금풍양조장 (金豊釀造場)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금풍양조는 1931년 이전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양조장으로 강화도 전통주의 역사이자 3대째 운영하고 있다. 100년 가까운 양조장 건물은 지금도 건축 당시의 골조 등 근대 공장의 양식을 그대로 보존 중이며, 맛 좋기로 유명한 강화 쌀과 물로 막걸리를 생산한다. 무농약, 무감미료, 쓰레기 없는 제로웨이스트의 3무(無)를 원칙으로 하며 탁주 전문 기업으로써 100년 역사를 살려 강화도 탁주의 고급화와 과학화를 싥현하고 있는 전통 있는 회사이다

 

금풍양조장 (金豊釀造場)

 

금풍양조장은 강화도 최초 지역특산주 면허를 취득했으며, 옛 목조건추물을 그대로 보존, 한결같이 막걸리를 만드는 양조장입니다

1931년 이전 일제시대 지어진 양조장으로 강화도 전통주의 역사임

 

금풍양조장 (金豊釀造場)의 주현관

 

 

금풍양조장 (金豊釀造場) 현판

 

 

1층 우측은 시음 및 구매를 할 수 있고 2층은 양조장을 관람할 수 있다

1층 시음 및 구매장으로 들어가 본다.

 

금풍 양조 막걸리 전시품

 

금풍양조장의 3無 원칙

 

1無 무농약, 강화도 친환경 쌀, 최고급 원료

2無 무감미료 막걸리, 수제 프리미엄 막걸리

3無 Zero Waste 쓰레기 줄이기, 재활용(업사이클링)

 

금풍 양조 막걸리 시음하는 곳

 

2가지의 막걸리를 시음해보았으나, 약간 단 맛이 나서 여성분이 더 좋아하는 막걸리이다.

 

막걸리 길상유리잔이 아름답고 이  잔에 마시면 맛이 배가 될 것 같아  2개와 막걸리 750ml 한병을 구입했다.

길상유리잔 1개 10,000원,  금풍양조 막걸리 750ml 1병 7,000원(알콜도수 6.9%)입니다.

 

 

금풍 양조 팩 막걸리

 

 

750ml 금풍양조 막걸리, 금액은 7,000원입니다.

 

 

바닥, 벽, 천정 모두 옛 것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2층 금풍양조장

 

 

막거리 만들 때 필요한 기계· 도구들이 고스란히 보관되어 있는 금풍양조장

 

 

금풍양조장

 

전통 가옥 옛 양조장도 하나 둘씩 사라져 볼 수가 없으나, 금풍양조장은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길이길이 잘 보존해 후손들이 와도 볼수 있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금풍양조장

 

 

금풍양조장 

 

 

금풍양조장 막걸리 라벨

 

 

금풍양조장

 

 

금풍양조장

 

 

금풍양조장

 

2022.10.16.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금풍양조장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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