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제527호 _ 증평 추성산성 (曾坪 杻城山城)
면 적 : 98,501㎡
지정일 : 2014.01.23
소재지 :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 산 74-0
시 대 : 삼국시대
충청북도 증평군 소재 증평 추성산성은 지방에 존재하는 가장 큰 규모의 한성백제 시기 토축 산성으로, 내성과 외성의 이중 구조로 된 남성·북성의 독특한 배치를 이루고 있으며 초기단계의 판축기법과 성토다짐이 사용되었고 한성백제 단계의 성문과 수문의 발전 양상을 보여주는 점,
다양한 출토 유물을 통해 당시의 국제정세를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벽의 잔존상태가 양호하여 한성백제 산성의 특성, 축성기법 등에 관한 연구에 있어서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지님
이 표지판에서 노암리 선비우물을 지나 추성산성 남성으로 올라갑니다.
추성산성 등산로 안내도
6번을 따라 추성산성 남성으로 올라갑니다.
연부자 마을 선비우물
선비우물은 선비길을 지나는 선비와 나그네들이 서낭고개를 넘어오다 지칠 때 목을 축이며 쉬어 가던 우물이다. 이 우물은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아 마을은 물론 추성산성 병사들의 식수로도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 문을 지나 조금 올라가서 좌측 추성산성 남성으로 올라갑니다.
좌측 추성산성 남성으로 올라갑니다.
추성산성 남성으로 올라가는 데크 계단
추성산성 남성
남성 망대지
남성 내성의 성벽이 꺽이는 부분은 남성에게 가장 높은 곳으로 성 바깥쪽을 감시하기 위한 망대가 있던 곳으로 추정된다.
남성 수혈주거지
추성산성 남성
추성산성 남성에서 바라본 도암리 면사무소 방향 전경
추성산성 남성
추성산성 남성
추성산성 남성
남성 안내 표지판
이 곳에서 북성까지 거리는 800m임.
남성 내성 우물터
남성 내성 수혈주거지
추성산성 남성
2023.02.05. 증평군 추성산성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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