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문화재/충청남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78호_홍산형방청

기리여원 2025. 9. 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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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78호 _ 홍산형방청 (鴻山刑房廳)


수   량 : 1동(棟)
지정일 : 2004.07.21
소재지 : 부여군 홍산면 북촌리 183-1


이 건물은 조선시대(朝鮮時代) 홍산현(鴻山縣)의 관아(官衙) 건물 중의 하나인 형방청(刑房廳)이다.
고종(高宗) 8년(1871)에 개건(改建)한 민가풍(民家風)의 목조건물로, 당시의 현액명은 비홍추청(飛鴻秋廳)이다. 10칸 크기의 ㄷ자형 동향집이다. 원래 중앙 대청과 남쪽 딸림채는 마루를 깔았었다. 북쪽 안채에는 2분합문(二分閤門)의 띠살문을 단 1칸짜리 온돌방 2개를 들였다. 자연석 주춧돌에 방주(方柱)를 세웠는데 공포(拱包)가 없는 납도리집이다. 기둥 위에는 주두(柱頭)를 놓고 창방(昌枋)을 짜돌렸으며 창방 위에는 주칸(柱間)마다 4개씩의 소로(小累)를 배치하였고, 그 위에 장혀와 외목도리를 얹었다. 남쪽 딸림채는 정면 4칸 측면 1칸 규모에 전면에 빈칸짜리 퇴칸을 달았다. 팔작지붕집으로 지붕 가구(架構)는 대들보 위에 동자주(童子柱)를 세워 종량(宗樑)과 내목도리를 걸었으며, 이 종량 위의 제형대공(梯形臺工)은 종도리를 받치고 있다. 천장은 연등천장을 가설하였고, 처마는 부연이 없는 홑처마이다. 조선시대 관아건물 중 형방청은 그 예가 희소한 것으로 문화유산적 보존가치가 크다

홍산형방청 (鴻山刑房廳) 표지판

 

홍산형방청 (鴻山刑房廳)

 

형방청은 조선 시대 관아에 설치된 시설로 죄인을 다루는 형리들의 집무소이다

홍산형방청 (鴻山刑房廳) 좌 · 우측면

 

중앙부분 3칸은 툇마루가 있는 온돌방

 

ㄷ자형 평면으로 건축된 형방청은 원래는 ㄷ자형의 중앙부분에 3칸 통칸의 큰 대청을 들였을 것으로 보이나 지금은 이 부분에 툇마루가 있는 온돌방을 들였다

북쪽 안채

 

북쪽 안채에는 2분합문(二分閤門)의 띠살문을 단 1칸짜리 온돌방 2개를 들였다. 

남쪽 딸림채

 

남쪽 딸림채는 정면 4칸 측면 1칸 규모에 전면에 빈칸짜리 퇴칸을 달았다

홍산형방청 (鴻山刑房廳)  후면

 

홍산형방청 (鴻山刑房廳)  좌측면

 

2025.09.04, 부여 홍산 관아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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