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등록문화재 제450호 _ 분쉬의 외과도구 (분쉬의 外科道具)
수 량 : 1건(기구 10점, 함 1점)
지정일 : 2009.10.12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신촌동, 연세대학교) 동은의학박물관
시 대 : 1900년대 초반 추정
대한제국 초빙 공식 서양의학 전문 어의(御醫)인 분쉬(Richard Wunsch, 1869 -1911)가 사용하던 외과도구로 금속제 핀셋, 가위, 칼, 바늘 등과 목제 함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쉬의 손녀가 2004.11.25. 동은의학박물관에 기증한 것으로서 보존상태도 매우 양호하다. 조선말 전통의학과 근대서양의학의 교량역할을 한 선구자로 평가받는 분쉬의 유물로서 우리나라 근대의학사 연구에 있어 사료적 가치가 크다.
분쉬는 1901.11월-1905.5월까지 고종의 어의(御醫)로 일하면서 당시 세계 의학의 선도적 위치에 있던 독일의학을 우리나라에 전파했다. 대한제국 설립 이후 황제국에 걸맞은 어의 초빙 계획에 따라 독일에서 정식 초빙된 의사로 이전까지 선교의사를 임시적으로 어의로 활용했던 것과 다른 의학사적 맥락에 있는 인물이다.

분쉬의 외과도구 (분쉬의 外科道具) 표지판 _ 대한제국, 20세기초, 동은의학박물관 소장
고종의 전담 어의였던 분쉬(Richard Wunsch)가 사용한 외과도구로 금속제 핀셋, 가위, 칼, 바늘 등과 목제 함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쉬 이전까지는 의료선교사들이 고종의 어의를 임시로 맡아왔으나, 대한제국 설립 이후 황제국의 위상에 맞는 전담 주치의로 분쉬를 정식 초빙하였다. 분쉬는 어의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당시 세계 의학을 선도하던 독일 의학을 국내에 전파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2025.08.02, 연세대학교 창립 140주년 특별전_연세보감-연세 보물에 비추다
글 문화재청, 전시자료
▼보시고 유익하셨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문화재 > 국가등록문화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국가등록문화재 제364호_부여 구 홍산저포조합 본점 (2) | 2025.09.09 |
|---|---|
| 국가등록문화재 제448호_에비슨의 수술장면 유리건판 필름 (2) | 2025.09.08 |
| 국가등록문화재 제446호_알렌의 검안경 (2) | 2025.09.01 |
| 국가등록문화재 제745-2호_이봉창 의사 친필 편지, 봉투 및 의거자금 송금증서 (4) | 2025.08.31 |
| 국가등록문화재 제550호_김붕준 일가 유물 (3) | 2025.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