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119호 _ 조신의 묘 (趙愼의 墓)
수 량 : 1기
지정일 : 1984.05.17
소재지 : 충남 부여군 장암면 점상리 산168-1번지
고려 후기의 학자이자 충절인 조신 선생의 묘이다. 선생의 원래 이름은 사겸이었는데 신돈의 섭정으로 조정이 어지러워지자 벼슬을 버리고 충청남도 부여 임천에 숨어 지내면서 신(愼)으로 바꾸었다.
봉상대부 회양부사를 지냈으며 당대의 학자인 이색·정몽주와도 가까이 지냈다. 그는 조선 태종의 어릴적 스승이기도 하여 태종이 왕위에 오른 후 그의 자손들에게 벼슬을 주며 후대하였다.
묘비는 처음에 후손인 조속(趙涑)이 유적들을 모아 세웠지만 닳은 정도가 심하여 영조 10년(1734)에 다시 세운 것이다. 지금의 비문은 후손 조최수가 글을 짓고 조현명이 글씨를 쓴 것이다

조신의 묘 (趙愼의 墓) 표지판

조신의 묘 입간판
국도에서 우측으로 2km 가면 조신의 묘와 재실인 덕림병사를 볼 수 있습니다.

조신의 묘 전경

조신의 묘

조신의 묘 (趙愼의 墓)
조신의 묘는 고려 후기의 학자이자 충신인 조신( 趙愼, 생몰연대 미상)의 무덤이다. 공민왕때 회양부사를 지내 "회양공(淮陽公)'으로도 불린다. 조신은 신돈의 섭정으로 조정이 어려워지자 벼슬을 버리고 '사렴(思廉)'이라는 이름으로 '신(愼)'으로 바꾸고 부여의 임천(현재의 장암면 점상리 덕림동)에 은거하였다.
섭정 (攝政) : 임금이 직접 통치할 수 없는 때에 임금을 대신하여 통치권을 맡아 행함

좌 ·우측에서 본 조신의 묘
조신의 묘의 석조물은 혼유석, 상석, 향로석, 구묘비,신묘비, 장명등, 석인상 1쌍, 망주석 1쌍이 위치해 있습니다

상석과 향로석

구묘비와 신묘비
高麗奉常大夫淮陽府使趙愼之墓(고려봉상대부회양부사조신지묘)

조신의 묘 정 중앙에 위치한 4각 장명등

석인상 1쌍

망주석 1쌍

조신의 묘 후경

부여군 보호수 제2013-2호 _ 돌배나무
조신의 묘 앞에 있는 돌배나무는 수령이 200년 되며 수고 14m, 흉고둘레 3m로 보호수로 지정되어 보존 관리되고 있다.

조신의 묘에서 바라본 덕림병사 전경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05호 _ 덕림병사 (德林丙舍)
고려의 조신 선생을 제사 지내는 곳으로 고려 후기에 지은 것으로 전하고 있다. 원래는 덕림사가 있던 터였고, 사당 왼쪽에 있는 선생의 묘소는 조선 태종(재위 1400∼1418)이 무학선사에게 부탁해 잡은 터라고 전한다.
2025.10.08, 부여군 장암면 점상리, 조신의 묘
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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