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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07호_모선재

기리여원 2025. 10. 2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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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07호 _ 모선재 (摹先齋)

 

수    량 : 1동

지정일 : 1989.04.20

소재지 : 충남 논산시 연산면 고정리 293번지

 

김호와 김계휘를 모시기 위해 그의 자손들이 묘 근처에 세운 재실이다.
앞면 4·옆면 2칸 건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자 모양의 팔작지붕이다. 오른쪽 1칸은 부엌·가운데 2칸은 방·왼쪽 1칸은 대청으로 되어 있으며 전면에는 넓게 마루를 설치하였다.
세운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전통 한옥 양식이며 재실로서 특이한 내부구조를 보여주고 있어 한옥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모선재 (摹先齋) 표지판

 

모선재 (摹先齋) 솟을문

 

모선재 (摹先齋)는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의 할아버지인 김호(金鎬)와 아버지인 김계휘(金繼煇)를 위한 재실(齋室)이다

모선재 (摹先齋) 

 

김호(金鎬, 1505~1561)는 논산 출신의 문신으로 자는 숙경(叔京)이며 선공감주부와 지례현감을 지냈고, 역학과 성리학 등 학문에 대한 열정이 컸다.  김계휘(金繼煇, 1526~1582)의 자는 중회(重晦) 호는 황강(黃岡)이며, 광산인(光山人)이다. 1549년(명종 4) 문과에 급제한 후 숭문원**에 등용되었고, 1557년(명종 12)에 연산 천호산 고운사에 정회당을 세워 후학을 양성하였다.

 

* 선공감 : 건축물 따위를 짓거나 수리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 숭문원 : 외교에 대한 문서를 맡아보던 관아

모선재 (摹先齋) 현판

 

모선재 (摹先齋) 정측면

 

모선재의 건물 규모는 앞면 4칸 · 옆면 2칸의 팔작지붕의 민도리집***이다.

정면 중앙의 기둥 3개는 둥근 기둥을 사용하였고, 나머지는 네모난 기둥을 사용하였다.   

 

*** 민도리집 : 기둥 바로 위에 보를 올려 놓는 한옥의 가장 단순환구조

모선재 (摹先齋) 좌측면

 

모선재 (摹先齋)

 

모선재 중앙 2칸은 방

 

모선재 좌측 1칸은 대청

 

모선재 (摹先齋) 

 

2025.10.23, 논산시 연산면 고정리, 모선재

글 문화재청 및 안내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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